키키스토리/my favourites

소년이 된 몽실군

키키 ^^v 2009. 2. 9. 03:56

우리 몽실군. 오늘 털 깍고, 목욕해서 완전 뽀샤시하다.

목욕하고 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한동안 이리저리 폴짝 뛰어 다니면서

신나게 노는 몽실군. 저 공은 몽실군이 좋아하는 공~ ㅎㅎㅎ

한참 뛰어놀다가 약간 지친 틈을 타 프로필 사진 찍다. ㅋㅋ

누나가 하도 카메라를 자주 들이대니 이젠 제법 포즈도 취해준다.

여전히 귀챦아 하지만 말이다. ㅋ

너무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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