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봄이 왔다.

키키 ^^v 2007. 4. 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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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완연한 봄이 왔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푸른 하늘에, 따뜻한 봄 바람에 충분히 가슴이 부풀어 오를텐데 어제 오늘 머리가 너무 아프다. 힘도 없고, 갈증만 난다. 근데 물을 계속 벌컥벌컥 마셔도 또 목이 마르고. -_-;
무엇보다도 머리가 아프니까 힘이 자꾸 빠지는 것 같다.
신경성인가... 휴...
지금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올해의 봄맞이는 영 아닌데...
이건 아니쟎아. -_-


딸기 먹자.
(난 이런 엔딩이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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