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출연: 하품하는 몽실군. (사진의 재해석: 졸려 죽겠다, 쏠린다, 웩 등등) 아.. 졸립다. 요즘도 지겹도록 글을 써야 해서 블로그도 업뎃을 못 하고 있었는데 도무지 졸려서 안되겠다. 징징거릴 때를 찾아보니 그래도 이 곳이 있더라. ㅋ 며칠 째 날씨는 참으로 좋고. (한국은 물난리 났다던데) 그야말로 하늘은 높고 나의 다크써클은 커지기만 하는 것 같다. -_-;; 큰 의미있는 포스팅은 아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데로 잠을 쫓아보자는 핑계꺼리로 끄적여본다. 십년 넘게 무사고를 자랑하던 나. 드뎌 사고 쳤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남의 차에 피해를 준 건 아니고 그냥 나 혼자 뻘짓하다 혼자 상처냈다. ㅠㅠ 앞범퍼를 그냥 휘어말아먹으셨다. 그렇게 심하게 휘어진 건 아닌데 언. 젠. 가. 고치긴 고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