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2.02 몽실이 드디어 누명을 벗다! (3)
  2. 2008.11.18 몽실이랑 나 (2)
  3. 2008.09.20 몽실아, 너의 재주를 보여다오~ ^^ (6)
  4. 2008.08.16 귀여운 몽실이 (14)


그렇다. 몽실이는 말티즈라고 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

일단 몸무게가 이제 6개월 됬는데 4킬로에 임박했다. 그리고 말티즈는 뼈가 약해서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해서 내려오게 하거나 할 때 각별히 주의 하라는 글을 많이

읽었는데 우리 몽실이는 너무나 잘 뛴다. 계단 세개를 한꺼번에 뛰어내린다. 즉 굉장히

운동신경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반가움을 표현할 때도 주로 하이 점프다. ㅋㅋ

그리고 코가 길다. 말티즈처럼 뭉퉁하지가 않다. 그리고 확실히 말티즈보다 인물이

너무 잘 났다. ㅋㅋ

말티즈인줄 알고 샀건만... 갈수록 커져가는 몸집과 몸무게는 아무래도 많은 이들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주위에서 그랬다. 혹 잡종은 아닐까...? 심지어 주인마저

잡티즈라는 말을 입에 함부로 담았다! ㅠㅠ 말 못하는 몽실이가 이런 말들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난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 -_-;;

윤기가 흐르는 솜털같은 털에 털도 절대 잘 안 빠져, 깨끗하고 동그란 예쁜 눈,

말도 잘 듣고, 겁이 좀 많아서 낯을 좀 가리긴 하지만... 가끔씩은 용맹함을

보이기도 하는... ㅋㅋ 잡종으로 그냥 말해 버리기엔 내 눈엔 몽실이는 분명 특별한

강아지였다. -_-;;

그래서 위키페디아에서 말티즈를 검색해보았다. 말티즈랑 비슷한 과의 개 이름들도 쫙 나와

있길래 그 중에 한개를 클릭했더니!!!!!!!

이럴수가!!!!!!!!! 몽실이랑 똑같이 생긴거였다! 꺄!!!

그렇다. 몽실이는 말티즈가 아닌 한국에서 구하기도 좀 힘들다는 희귀종 꼬통 드 툴레아 라는

비숑과의 강아지였다. (Coton de Tulear, 번역하면 툴레아의 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유투브에서 동영상도 찾아봤다. ㅠㅠ 감동의 눈물... 몽실이랑

똑같이 생긴 애들이 있었다.

짧게 설명하자면 마다가스카르의 황실개였다고 한다. 20년 전만 해도 구하기 힘든 개였고

한동안 귀족들만 소유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고, 현재 마다가스카르의

공식견 대우를 받고 있으며, 프랑스 켄넬클럽에서는 희귀종으로 승인하였다고 한다.

몸무게는 성인견이 4킬로에서 6-7킬로까지도 나갈 수 있다고. ㅋㅋㅋ (여기서 의심했던

부분 다 풀림) 그리고 사람을 잘 따르고, 앵기는 걸 좋아하고, 주인 맘에 들고 싶어하고,

장난 치는 거 좋아하고, 항상 주인이 있는 현장에 함께 있고 싶어하고,

따로 운동을 시켜줘야할만큼 운동을 좋아하고, 고집이 좀 셀 수도 있다고 한다. ㅋㅋ

사냥개의 피가 흐르기에 미친듯이 뛰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 ㅋ

 귀쪽이나 얼굴에 갈색의 털이 있을 수도 있으나 선호되는 색은 다 하얀색인 강아지라고

한다. 즉 우리 몽실이다. ㅋㅋㅋ

아, 속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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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몽실이 황실견이었군요~(순간 급 신분 상승!ㅋ)
    위키의 도움으로 몽실이에 대한 모든 의혹이 다 풀리는~?
    (울 동네에도 몽실이와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말티즈라고 하시던데. 제대로 알려드려야할까봐요-^^)
    몽실이 보면 참으로 씩씩해 보여요- 뛸때의 사진을 보면 개구져보이구도 하구요-ㅋㅋ
    발두 큼직큼직하니 귀엽기까지 >ㅅ< (큰발강아지 정말 좋아하는...코커스같이 ㅋㅋ)

    2008.12.04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그러게요. 갑자기 급신분 상승! ㅋㅋ
      이 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다 첨 들어봤다고 그러고. 그래서 그냥 싸그리 말티즈라고 그냥 해버리는건가. -_-; 근데 말티즈랑은 확연히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ㅋ 너무 씩씩하고 장난꾸러기에다 절 너무 좋아한다는거죠. ㅋㅋㅋ

      2008.12.06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2. ㅅㄴㄷ

    그냥 잡종같은데

    2013.11.02 0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몽실이가 많이 컸다. 이제 제법 소년티가 난다. 짜식~

찍기 싫어서 고개를 자꾸 돌리는거 내가 손으로 잡고 찍었다. ㅋㅋㅋ

아웅~ 너무 귀여워~~~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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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실이의 머리를 고정시키신 오른손이 살짝 보입니다..ㅋ(몽실이 살짝 긴장한.ㅎ)
    털도 하얗고 귀엽네요- 몽실이-ㅎㅎㅎ~!

    2008.11.19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라떼뽀님네 강쥐이름은 머였죠? 많이 귀여울 것 같던데. ㅋ 몽실이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리고 이 누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2008.11.20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이젠 손 달라고 하면 다음이 구르기인줄 알고선 말 안해도 누워버린다. ㅋㅋㅋ

배 고플 땐 안 시켜도 두번 세번 막 구른다. ㅋㅋㅋ 귀여운 몽실이의 재주를 구경하세요~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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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손주기에 이어서 뒹구르기~ 고난도 재주를~ ;ㅁ; (울집 강쥐는 가족 이름부르면 그사람 쳐다보는건 하는데...저 두 기술은 아직...ㅋㅋㅋㅋ)
    귀여운- 몽실이 잘 보구 가요-^0^

    2008.09.21 0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넘이 좀 똑똑한거 같긴 해요. 아니 눈치가 너무 빤해요. ㅋㅋ 말티즈들이 좀 영악하다고는 하데요. 지금이라도 교육시키면 하지 않을까요? ^^

      2008.09.21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08.09.21 05:48 [ ADDR : EDIT/ DEL : REPLY ]
    • 몽실이한테 가끔은 그러죠~ 아유 우리 애기~ ㅋㅋ -_-;;
      오늘부터는 총 쏘는 시늉하면 죽은척 하는 거 교육시키고 있는데 아직 알쏭달쏭 한가봐요. 자꾸 구르려고 하니. ㅋㅋ

      2008.09.2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3.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요~~
    예전에 말티즈 키울때 생각나네요! (그 녀석은 어찌나 말 안듣던지;;)
    몽실이를 UCC스타로 키워보시는건 어떠신지?? ^-^

    2008.09.21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ucc스타로 키우기엔 아직 자질 부족이에요. 더한 아가들 많던데요. ㅋㅋ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도 실은 그런 동영상들 보고 자극받아서 가르쳐본거에요. ㅋㅋ
      곧잘 따라해서 제가 재미 들린거구요. ㅋㅋ

      2008.09.21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잠시 소개를 하자면~ ^^


이름: 몽실

나이: 13주차

종류: 말티즈

외모: 작은 체구에 야무진 몸짓, 하얀 털, 오똑한 콧날, 사랑스러운 눈

        한마디로 얼짱에다 몸짱이다. ㅋㅋ

특기: 얼굴 파묻기, 자기 몸만한 슬리퍼 물고 다니기, 물어뜯기 ㅋ

신조: 밥은 여유있게 우아하게 몽실이 쇼파 위에 앉아서. ㅋㅋ

        (보충 설명을 좀 하자면 밥 한알을 물고 자기 쇼파위로 올라가서 먹고

        또 내려와서 몇알 물고 다시 올라가서 꼭 앉아서(!) 먹고. ㅋㅋ)

가장 귀여울 때: 이름 부르면 전력질주해서 오버리액션으로 점핑하며 달려올 때


자랑거리: 배변훈련 3일만에 이수 ㅋㅋ 천재 강쥐인거 같다.


오늘 처음 온 집인데도 화장실에서 똥싸기 성공. ㅋㅋㅋ 너무 대단한 몽실!

우리집 정원에서 어찌나도 잘 뛰어놀던지. 잔디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정말 작은 정원이지만 몽실이한텐 딱이었던 것 같다. ㅋㅋ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몽실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즈도 굿~~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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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ki남친

    ㅋㅋ 공감 드세횬~

    2008.08.17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내 막내동생도 말티즈에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털관리 힘드시다고, 항상 짧게~ 짧게~ ^^ 이쁘죠?
    (위에 분, 키키동생님 남친인가보다)

    2008.08.17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Kiki

      아, 그러셨군요! 제가 보기에도 긴 털보다는 적당히 짧게 자르는게 더 이쁜 것 같아요. ^^

      2008.08.19 01:43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희도 이제 1년막 지난 말티즈 키우는데- 거의 공통점이 많네요- ㅋㅋㅋㅋ

    화장실에 깔아놓은 신문지에 대소변 가리고- 부르면 마구 전력질주해서 품에 안기기등..ㅎㅎ!

    귀여워 죽어요 ㅠ.ㅠ ㅎ

    2008.08.18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Kiki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이 은근히 되는! 1년 막 지나면 다 큰건가요? 더 안 크는건가요? 몽실이는 아직 더 많이 클 것 같은데. 저렇게 작게 있어줬음 하는 바램도~ ㅋㅋ 너무 귀여워서요. ㅋㅋ 쬐끄만게 오버하면 너무 이뻐요. ㅎㅎㅎ 맞아요. 죽죠, 죽어. ㅋㅋㅋ

      2008.08.19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 식습관도 많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래야 적당히 크는거 같기도 하고^^;

      2008.08.19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 Kiki

      라떼뽀님 강쥐 몸무게 얼마나 나가요?

      2008.09.08 01:27 신고 [ ADDR : EDIT/ DEL ]
    • 아~! 저희집 강아지는 사료도 조금씩 먹고(하루에 20알 먹을까말까해요...)
      맨날 브로콜리- 오이- 이런 채소만 먹어서그런지..2키로두 안나가요- 맨날 운동하구...(등산...ㅎㅎ)
      (키운지 1년 넘었는데... 늘씬해요 ㅋㅋ 크기도 적당히 크구요-)

      2008.09.08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 Kiki

      몽실이는 벌써 2,5킬로 나가는데... -_- 우량강아지일쎄... ㅋㅋㅋㅋ

      2008.09.10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 건강이 최고-!^0^

      2008.09.10 02:53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유~~ 귀여워 죽겠네요 +ㅅ+
    저희집에도 한번 키운적 있는데... 아흥.. 귀여분거~~~

    2008.08.18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Kiki

      얼굴에서 웃음이 안 사라지죠. 너무 하는 짓이
      귀여워서. ㅋㅋㅋ
      이젠 안 키우시나봐요?
      독일엔 개가 너무 비싸요. ㅠㅠ
      순종 보통이 500유로 정도 해요. 더 비싼 것도 많고.
      한화로 그럼 팔구십만원 하는건가... 요즘 환률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튼 비싸요.

      2008.08.19 01:46 신고 [ ADDR : EDIT/ DEL ]
    • 엘린

      으앙~ 너무 비싸요 -_ㅠ

      2008.09.03 01:3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