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3

두번째 작품

나의 두번째 작품~ ㅋㅋ 이번 부활절 연휴의 테마는 '그림그리기'로 정해줘야겠군. 내일도 휴일이다. 지겹다. -_-;;; 어제는 첨으로 밤 늦게까지 그림을 그려보았다. 잠은 좋아하는데 자기는 싫고. -_- 이런 현상은 뭐지? 여튼. 무얼 그릴까 고민한 끝에 선택한 건 결국 꽃. 꽃이 그나마 젤 쉬운거다?! -_- 모작이지만 그래도 뭐 봐줄만하지 않은가? ㅋㅋㅋ 근데 물감이 없어서 물감색연필로 색칠해서 물 적신 붓으로 칠한거다. 그래서 그런지 색이 내가 원하는데로 표현되지도 않을 뿐더러 연필로 스케치한 부분이 도무지 가려지지가 않는거다. 그래서 꽃잎은 그냥 연필로 스케치한 걸 그대로 내버려뒀다. 오히려 다시 한번 더 덧그려서 더 뚜렷하게 보이게 했다. 뎃셍과 색깔이 만나는 그림이다. ㅋㅋㅋ 낼 밤에도 그림..

나의 작품

그저껜가...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그린 그림. 너무 잘 그린 거 같다. 크하하하- 나한테도 아티스트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게야. ㅋㅋㅋㅋ -_-;; 실은 색칠만 한거다. 스케치는 이미 되어져 있었던 것. ㅋㅋㅋ 한 삼십분 걸렸지, 아마. 히히~ 나름 뿌듯해서 침대 위에 있는 선반에 장식해 두었다. 실은 굉장히 뿌듯했다. 수억년만에 붓을 잡아보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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