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22

놀이공원 가다!

어저께 놀이공원을 다녀왔다. Europa Park이라고 독일에서 젤 큰 놀이공원이다. 교회 청년들이랑 함께 갔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매번 거의 한시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고 타야 했다. 지치긴 했지만 놀이기구를 탈 때만큼은 너무나도 즐거웠다!!!! ^___^ 사실 가기 전에 약간 걱정은 했었다. 정말로 정말로 놀이기구를 타기 좋아하는 나인데... (기록: 프랑스 어느 놀이공원에서 청룡열차같은 것을 연달아서 여섯번 정도 탐) 슬 걱정이 되는 것이다. 가기 하루 전날 컨디션이 별로라서 못 타면 어쩌나... 나이가 들수록 나도 모르게 몸을 사리게 되는 것 같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인 건가!' -_-;; 이러면서 말이다. 쩝. 그런데 막상 타니까 너무 신나했던 나. -_-;; 괜..

요즘 일상에 너무 충실하다 보니 사진은 커녕 그림도 주말에만 스케치 몇개 하공. 그림 올리려니 그동안 너무 줄기차게 연이어 올린 듯 하여 오랫만에 내 사진을 한 번 올려본다. 좀 된 사진이다. 요즘 저렇게 입고 다녔다간 쪄 죽는다. -_- (너무 표현이 과격했남?) 내가 맘에 들어하는 내 사진은 어찌 얼굴이 많이 가려진 사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사진도 얼굴이 많이 가려지니 먼가 있어 보인다. 크하하하하- 근데 나 신비주의로 밀고 가기엔 이미 늦은 듯. 블로그 군데군데에 내 사진이 있으니. -_-;;;; 접때 대문짝만하게 프로필 사진 막 올려놓고. 민망해서 금방 내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바꾼 스킨엔 프로필 사진이 안 뜨는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간에 신비주의는 안되겠고. 그래서 두번째 사진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