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도 이제 한살이다. 어릴 땐 차 탈 때 창가쪽으로 몸을 기울게 해주면 겁 나서 기겁을 하더니
이제 좀 컸다고 겁을 약간 상실하였다. ㅋㅋㅋ 너무너무 좋아하는거다. 차만 타면 창문쪽으로 가려고 한다.
한번은 창문이 닫혀 있는데도 열린 줄 알고 얼굴을 들이밀다가 부딫혔다지. ㅋㅋㅋ
완전 자연 바람을 맘껏 즐기는 몽실이. 너무 귀엽다. ^^
어떻게 보면 몽실이 굴욕사진도 되겠다. 그 이쁜 얼굴이 바람에... ㅋㅋㅋ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도
저러고 있는다. ㅋㅋㅋㅋ
내 얼굴이 망가진다고 해도 달려~~~ ^^
귀여운 몽실이, 코에 바람 제대로 들어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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