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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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정

    언니가 영어를 했으면 일등으로 과외를 했겠는데.. 아쉽네요,, 독일 화장품만 많이 산다는 ㅋㅋ

    2013.01.04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어제 첫 눈이 내렸다.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갔었는데 살짝 눈발이 날리더니 이내 함박눈으로 변해서 내리기 시작했다. 너무 많이 내려서 결국 밥만 먹고 헤어졌다. 그래도 첫 눈 오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눈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 분명 춥지만 알 수 없는 포근함을 느꼈다. 첫눈은 내게 항상 그런 가슴 설레는 느낌을 가져다 준다. 올해도 어김없이 느낄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추운 겨울은 정말인지 싫지만 첫눈은 참 좋다. ^^

신랑과도 첫눈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첫 눈 오던 명동에서 우리는 두번째 만남을 가졌었다. 그 땐 몰랐다. 당사자인 우리만 몰랐을 뿐, 우리의 역사는 그 때 첫눈과 함께 시작되었다. ^^;;
(언제 한번 역사적인 그 날에 대해서 글을 올려야겠군. ^^;;)
그래서일까. 왠지 가슴 설레는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첫눈하면 우리 독일집 풍경도 많이 생각난다. 집 앞의 눈을 치워야 하기에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얄밉게 쳐다볼 때도 있었지만. 눈 오고 난 후 몽실이랑 동네 한바퀴 돌 땐 어쩌다가 한번씩 빵 터질 때가 있다. 발이 시려운지 한발은 묻은 눈을 털어내느라 바쁘고 세 발로 껑충거리며 뛰는 우스꽝스러운 그 모습은 생각만 해도 웃긴다. 짜식. 보고 싶다.
독일은 눈이 와도 금방금방 재설차들이 와서 치우고 길도 사람들이 부지런히 다 치우고 해서 아무리 시골이라도 다니기 힘들었던 기억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한국은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외출하기가 살짝 겁날 정도인 것 같다. 어제도 저녁에 나갔다가 몇번이나 미끄러질뻔 했다.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독일은 대부분 다 주택가니까 자기집 앞은 다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니 길이 덜 미끄러울 수 밖에 없을 지도. 그리고 독일은 눈이 자주 오는 편이라 겨울 타이어 교체는 필수이다. 법으로도 그렇게 정해져 있어서 사고났을 때 겨울 타이어가 아니면 보험적용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어제와 같이 눈이 한번 갑자기 내렸다고 해서 여기저기서 사고가 나고, 차가 엄청 밀리고, 버스가 안 오고, 싸이렌 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고. 독일에서는 그런 기억이 별로 없다. -_-;;
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거 맞긴 맞구나.

여튼 2012년 12월 6일. 첫눈 오다...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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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꼭 레스토랑이나 서빙이 되는 커피숍에서 계산을 할 때
꼭 팁을 줍니다. 물론 주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보통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만약 안 준다면 두고두고 사라질때까지 째려보며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오래 살겠군요.ㅋ)
안 줄 경우, 우선 당장 표정부터 바뀝니다. 좀 살벌해질 수도 있고요.
안그래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욱더 퉁퉁거릴지도 모릅니다.
어쩜 거스름돈을 내줄 때 거의 던져주다시피 할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괜히 머뭇거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끄는거죠.
예를 들어 지갑을 열고 잔돈을 열나게 뒤진다거나. 아님 잔돈이 없다면서
혹 잔돈이 더 있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혹 여행 중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동감하신다면 추천을 꾸욱~ ㅋㅋ 
(한마디로 알아서 빨리 달라는 무언의 압박이죠. ㅋ)
서빙하시는 분들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이니 조금의 팁은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계산서에 써서
낸다고 하던데... 독일은 그냥 계산하실 때 팁까지 포함한 가격을 얘기하시면
바로 알아듣고 알아서 거스름돈을 챙겨줄겁니다.
예를 들어 다 합해서 19,5유로가 나왔다고 치면 
50센트 팁을 주고 싶을 경우 20유로라고 말하면서 돈을 주면 됩니다.
다른 말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액수만 잘 말하시면 됩니다.
아, 많이 줄 필요도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많이 주면 1유로,
보통 50센트 정도 줍니다. 액수에 상관없이요.
저 같은 경우는 한번은 써비스가 너무 안 좋고 기분 나쁠
정도로 불친절해서 팁 안 줬던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여튼 독일의 팁문화 이야기였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위의 내용과 관계가 조금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어느 노천카페 사진입니다.
유럽 나오시면 저런 노천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팁 내시라고요. ㅋㅋㅋ
이 사진은 특별히 그 앞 길거리에 빨간 현대 투스카니가 세워져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녀석 참 잘 빠졌더군요.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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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국가서 팁 안줬다가 따가운 시선을 느꼈던 사람들이 많더라구~
    ㅋㅋㅋ

    그나저나...외국에있는 투스카니 보니까 왠지...허허허~^ㅅ^

    2009.08.13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왜? 어떤데? ㅋㅋㅋ 신기해? 웃겨? ㅋㅋㅋㅋ
      여기서 한국차 보면 반가워. 옛날에는 진짜 반가웠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보인다. ^^
      나도 가끔은 그 팁이 아까울 떄가 있지. 왜냐면 독일 서비스가 영 아니거든. ㅋㅋㅋ 근데 서비스 좋은데 가면 팁도 기분 좋게 줄 수 있는데 말이야.

      2009.08.13 10:46 [ ADDR : EDIT/ DEL ]
  2. 박혜연

    진짜 독일은 매정하네요? 팁을 안주면 나가라고한다는...

    2009.08.13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나가라고 한 적은 못 봤구요. 여튼 불친절한건 맞아요. 혜연님, 반가워요~

      2009.08.15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8.25 02:09 [ ADDR : EDIT/ DEL : REPLY ]
  4. romad90

    투스카니가 이니라 티블런스 아닌가요? 투스카니 앞 램프 하나던데... 전 여직까지 저 램프 달린게 티블런스로 알고 있었다는.... 원래 제차 외에는 관심이 좀 없어서리..

    2009.08.25 06:11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ㅋㅋ 친구가 옆에서 티뷰론이라고 했는데 제가 왜 투스카니라고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2009.08.26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5. 웹토리

    글 잘 읽었구요~
    차량은 티뷰론 터뷸런스입니다. ^^

    2009.08.25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6. 굿투

    뢰머 광장있는데 같은데요

    2009.09.08 02:38 [ ADDR : EDIT/ DEL : REPLY ]
  7. 짠돌이

    50센트면 너무 짜시네요...보통 음식값의 5%는 주더만...

    2017.12.16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오늘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쿄쿄쿄-
독일은 참 먹을 것이 없긴 한데, 특히 이 동네가 크지도 않고 해서
정말 먹을 것이 없거든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ㅠㅠ
좀 외식다운 외식을 하려면 기차타고 프랑크푸르트까지
칙칙폭폭 가야하는데요. 이것저것 살 것이 있어서 사다 보니
8시가 다 되어가던터라 그냥 담스탓트에서 해결을 보기로 하고
간 곳이 Nachrichtentreff라는 (직역을 한다면: 소식이 만나는 곳)
레스토랑입니다. 아주 간혹 여자들끼리 수다 떨 때 가는 곳이긴 한데
식사하러는 잘 안 가는 곳이죠.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거든요.
제가 먹은 것은 하와이언 토스트입니다. 가격은 6,5유론가 그랬고요.
한국돈으로 만이천원 정도 하는 건데. 토스트 두개를 구워서 위에 햄을 올리고
그 위에 파인애플 올리고 그 위에 치즈를 녹여서 올리고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음식이죠. ㅋㅋ



사실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고픕니다. ㅠㅠ 키키는 개인적으로 토종음식을 너무나도 좋아라 합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요런 분위기~~



마지막으로 몽실군 사진입니다. 독일 레스토랑엔 개 데리고 다 출입이 가능합니다. 왠만한데는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껏 안 됐던 곳은 일식집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경영하는. 기겁을 하더라고요. -_-;;;;;
그래서 갑자기 메뉴를 멕시코음식으로 바꾸긴 했습죠~ 우리 몽실군은 털도 안 날리는데~ ㅋ




근데 몽군 오늘 계속 저렇게 째려보더라고요. 니네만 먹냐? 이러면서. 눈에서 레이져 나오겠습니다. 짜식~
몇분을 저러고 있다가 안아달라고 보채고 안된다고 야단치면 또 저러고 누워 있다가 또 보채고.
기억력이 상당히 짧은 듯. -_-;; 분명 이 누나가 안된다고 했는데! 규칙적인 간격으로 보채기
째려보기를 연속으로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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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일.....참 먹을거 없기는 하죠 ^-^;;; 근데 일식집에 동물은 좀 심하게 어렵습니다 ㅎ 털이 날리고 안날리고를 떠나서 날 생선을 다루다보니 ^-^;;

    2009.08.11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근데 회전초밥집은 또 데꼬 가도 되더라고요. ㅋ
      일본인이 경영 안해서 그런 듯. 제대로 된 일식집에선
      다 못 데리고 들어오게 하던데. ㅋㅋ
      여튼 반갑습니다. ^^ 독일 공부 힘드실텐데 고생이 많으세요.

      2009.08.12 11:07 [ ADDR : EDIT/ DEL ]
  2. 강아지 데리고 레스토랑 출입이 가능하구낭~ (한국에선 꿈도 못꿀...^ㅅ^; )
    * 댓글다는 곳 옆에 있는 몽실이의 활짝웃고 있는 모습 참 귀엽네~:)

    2009.08.13 0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그렇구나. 한국은 안되구나. 하긴. 앉아서 먹는 식당이 많아서 그런가? 위생상 그런거겠지?
      몽실이 많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라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몽실군 사진이야. ㅋㅋㅋㅋ

      2009.08.13 10:44 [ ADDR : EDIT/ DEL ]
  3. 박혜연

    대한민국은 외딴 시골이나 지방에 가도 전부 음식점천지인데... 독일뿐만이 아니라 오스트리아나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등 유럽국가에서도 대도시나 관광지가 아니면 제대로 된 음식점들을 볼수가 없어요!

    2009.08.13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4. 라푼젤

    8월 15일은 광복절이였어요...
    TV에선 특집방송도 많이 했구요...
    항상 감사하며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막연히 이 답답함은 뭘까요?
    ㅋㅋㅋ
    어릴적부터 이민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전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참 좋아해요...
    넓은 초원과 여유로와 보이는 풍경...
    근데 유럽은 이민을 안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키키님은 어릴적부터 있었다고 하신 말씀이 이민인지 유학인지 궁금하네여...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유럽여행갈껍니다~!
    궁금한 거 있음 글 남겨도 될까요?
    한국은 여름 막바지 무더위로 모두들 힘들어하고 있어요...
    독일은 어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또 놀러오겠습니다...
    몽실이 너무 귀엽네여...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 축복합니다~!

    2009.08.16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살아야죠~ 헤헤~
      전 언젠가는 한국 가서 살거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긴 하거든요. 일부러 유학하러 나온건 아니고요. 부모님 따라 어릴 때 나왔다가 쭉 있게 된 케이스죠.
      먼저 이민을 결정하기 전에 여행부터가 좋을거 같네요.
      유럽여행은 꼭 해보셔야죠. 여긴 어제 진짜 덥더니 오늘은 시원하네요. 또 놀러오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8.22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5. 샤이니

    독일에서 전통 한국음식을 하는 곳도 많은 것 같더군요. 근데 모두 비싸기만 하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 서민 음식은 많이 없는 것 같더군요^^

    2009.08.24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반가워요~ 샤이니님! 한국음식점들이 있긴 한데요. 도시마다 가격도 차이가 좀 많이 나는 듯 해요. 프랑크푸르트같은 경우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한 십유로 좀 넘으니까 요즘 환율이 정화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죠. 엄청 비싸죠!

      2009.08.24 13:24 [ ADDR : EDIT/ DEL ]
  6. zeus

    독일은 음식이 정말 짜서 먹기 힘든거 많더라구요 저야 3일간 지나가면서 먹어본것이지만
    그래도 잡지를 보면 먹거리가 무지 많고 맛난거 많던데 그들은 집에서 많이들 해 먹는것 같았습니다
    식당 음식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소금을 많이 쓰는게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도 또 가서 먹고 싶어요

    2009.08.25 05:15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완전 짜죠. 많이 적응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밖에서 먹을 땐 최대한 안 잔 메뉴를 선택하곤 해요. 이 메뉴도 그 중 하나였답니다. 독일애들은 소금을 요리에 참 많이 쓰더라고요.

      2009.08.26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7. 레몬

    얇은 슬라이스햄 2조각에 빵쪼가리 넣어가지고 12000원이면 너무비싸네요
    나도 캐나다 에드몬튼에서 6개월 정도 산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한국음식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 한번은 학교실험실에서 오징어를 숨겨두고 먹었다가 냄새를 제거하느라 몇일간 얼마나
    숨죽이고 살았는지 모른다오, 타국에서 산다는 것,,멋있는 일이고 설레는 일이지만
    그만큼 또 외로움도 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키씨..
    가끔은 들어와서 말 벗이 되어드릴께요..

    2009.09.07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개 데리고 식당 가보고 싶네요. 같이 외출하다 들어가려면 차에 두고 가야 해서... ㅠ.ㅠ

    2010.06.16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독일에서는 학교를 아파서 못 나가게 되거나 무슨 사정이 있어서 못 나가게 될 경우
부모님들의 싸인과 학교를 빠지게 된 간략한 이유가 담긴 편지(Entschuldigung 번역하면 사죄)가 필요하다.
이 편지를 수업이 시작하기 전 선생님께 드리면 되는 것이다. 하루를 다 빠지게 되는 경우엔
담임 선생님께 드리면 되고 몇시간 빠졌을 경우는 해당과목 선생님께 드리면 된다.
가끔 (불량)학생들은 부모들의 싸인을 위조하는 경우도 있기에 선생님께서 꽤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다.
그런데 만 18세가 되면 부모님의 싸인이 필요없고, 본인이 직접 편지를 작성해서
제출하게 되어 있다. 나도 그 때가 기억난다. 어떤 싸인을 써야할지... 이 때를 대비해서
오래 전부터 멋있어 보이는 싸인을 만들거라는 집념으로 연습장에 날리는 글씨로 싸인 연습을
했던 적도 있었다. 내가 직접 손으로 쓰고 내가 싸인해서 선생님께 드렸을 때 선생님께서
편지를 다 읽으신 후 고개를 끄덕이시는 모습에 꼭 칭찬을 받은 듯 나도 모르게 으쓱거렸던
것 같기도 하다. 순간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과 이제 내 맘대로 학교를 빠져도 되겠지만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그런 생각과 함께 말이다.
물론 이 점을 악용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눈치가 안 보일 수가 없었기에 대놓고
학교를 빠지고 하는 학생들은 없었던 걸로 기억된다.
그리고 또 만 18세가 되면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존칭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어떤 선생님들의 같은 경우는 먼저 물어볼 경우도 있다.
'이제 너희들도 성인이니 내가 너희들에게 존칭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너희들이 괜찮다고 하면 늘 그래왔듯이 편하게 말하겠다.' 이런 경우
학생들은 대부분 편하게 말해달라고 한다. 역시 똑똑한 선생님이다. ㅋ
이렇게 학교에서부터 어른대접을 받게 될 때 자신도 모르게 책임감이 길러지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인정받고 있다라는 느낌 때문일까...

책임감 강한 사람은 매력적이다.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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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眞成

    한국에서는 20년 전 만해도 개근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었지~ㅎ
    지금이야 개인적인 사정(해외에 나가는 것도 인정하기도...)으로 인해
    개근상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 졌지만 초등학교 졸업식때 개근상을 받았을 때의 뿌듯함이란...>.<

    2009.08.11 18:17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그러고 보니 독일엔 개근상이 없군요.

      2009.08.10 20:47 [ ADDR : EDIT/ DEL ]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고 또 주위에서도 흔히들 경험하는 일이지만
연인에서 친구로~는 솔직히 그리 흔한 이야기는 아니다.
좋게 헤어졌던 나쁘게 헤어졌던 간에 헤어지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친구로 만든다는 건 충분히 불편한 일일 것이다.
이것 역시 한국에서 다르고 독일에서도 다른 이야기일까??
한국 독일을 막론하고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여기 독일에서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경우를 본 적이 있다.
나랑 친한 친구인데 이 녀석이 3년 넘게 사귄 여친이랑 헤어진거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끼리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그 옛날
여친도 함께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다시 사귄다는 이야기는 못 들엇던 터...
긴가 민가 했는데 이 두 사람이 서로 어느정도의 가벼운 스킨쉽이 오가는거다. 
그리곤 가볍게 키스까지 하는거다. 얘기하다 말고. -_-;;;; 난 순간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이건 뭥미? 헤어진거 아니였어? 그 자리에서 대놓고 어떻게 된건지 묻고 싶었는데
주위 친구들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막상 본인들도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길래
나중에 친구한테 조용히 물어보기로 했다. (독일애들은 스스로 먼저 이야기 꺼내기 전까지
왠만해서는 막 추궁해서 묻고 그러진 않는다.)

그 여친이 화장실 간 틈을 타서 친구한테 물었다.
"너 다시 사귀는거니?"
"아니."
"그럼 아까 그건 머니?"
"다시 사귀는건 아니지만 친구로 남기로 했어. 그리고 서로간에 육체적인 재미는  
그냥 보는거지. 저 친구도 아직 사귀는 사람 없고, 나도 없고, 서로 거부하는건
아니니까. 사귀는것만 안하는거야. 문제가 많거든. 하지만 친구로써는 아무 문제가 없거든."
아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얘기한다.
키키 이 시츄에이션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ㅠㅠ
"헤???? (먼 말이야?!! 독일얘들 먼 말인지 이해 안될 때 헤에~~~? 이런다.) 
내 옆자리에 앉은 친구를 쳐다본다.
"넌 이해되?"
"아니."
다행이다. 혼자 이해 안되는거 아니라서. ㅋㅋㅋ 또 다른 한 친구는 쟤네 맘이지 머
우리가 먼 상관이야 하는 표정을 짓는다. ㅠㅠ
이건... 한국에서도 못 보는 시츄에이션 아닌가요?!
근데 독일에선 간혹 좀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답니다. 그것도 가까운 친구들
생활 속에서요. -_-;;;

그리고 벌써 2년 가까이의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둘은 서로 연락하고 잘 지낸다.
근데 절대 사귀는건 아니다. 왜냐면 몇주씩 연락 잘 안 할 때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만나면 또 잘 지내고. 적당한 스킨쉽도 오가고. 허...
이런게 정말 가능한걸까?!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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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densnee

    남과 여...정말 알 수 없지~~^^
    국내에서도 교제 후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 경우가 제법 있지(내 주변에도...ㅎㅎ)
    교제라 함은 서로의 존재를 항상 확인하고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객관성이 있는 것이고
    친구라 함은 그 모든 것을 배제한 상태이니...뭐 무조건 저건 아니야~라는 답은 없다고 봐~ㅎ
    내가 가진 생각이 늘 정답일 수는 없을거야~^^ 세상을 살기에는 우리는 너무 좁게만 보는 경향이 있으니...

    2009.08.03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친구로 돌아가는건 가능하다고는 보지만 스킨쉽은 좀 이해가 안감. 너무 본능에 충실한건 아닌지...

      2009.08.03 17:13 [ ADDR : EDIT/ DEL ]
  2. 나도 저런경험이 있어- 연인으로 지내다가 다시 친구로 돌아가는 그런 사이 말이야-
    그런데 서로가 이해할수있고 감당할수있다면 가능하다고 난 생각을하고 있어- 지금도 가끔 만나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같이 영화도 보고 말이지~ 그렇치만 서로간의 스킨쉽은 안해- 요점은 저위의 친구들과는 좀 차이가 나긴하지만말이야^-^; 둘이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면 친구로 돌아가는건 가능하다는게 내 생각~!^^

    2009.08.03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난 그런 경험은 없지만 스킨쉽은 노노노 ㅋㅋㅋㅋ
      어떻게 헤어지냐에 따라 상관이 있긴 하겠지.

      2009.08.03 17:14 [ ADDR : EDIT/ DEL ]
    • llll

      님 친구사이로 정말 가능한가요?
      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도 사랑하고 .. 근데 어떤 사정때문에 우리가끝까지 가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어지기 전에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는데. 정말 몸이 아플정도로 견디기 힘들어졌거든요. 그래서 찾아낸 타협점이 그냥 이러지 말고 힘들때 어려울때는 연락해서 안부묻고 거의잘만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런 친구사이로 남자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들 만나면서 감정을 잠잠하게 만들어보구요. 그렇게 하다가 잊을수 있도록요. 그거 가능할까여? 당연히 스킨십이나 이성적감정은 제어하자는거죠.

      2012.11.25 12:06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09.08.04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4. 라푼젤

    유럽을 여행하려구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독일엔 무슨 일로 가셨구 체류기간과 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초면에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정보 부탁드립니다...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09.08.08 03:47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라푼젤님! ^^
      독일엔 어렸을 때 왔고요.
      여행으로 독일에 오실거면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듯 해요. 한국에 좋은 여행책자도
      많고 또 인테넛에도 여행카페같은 곳 좋은데
      많더라고요. 안전한 곳이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여기서의 생활은 제가 틈틈히 글을 올리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주로 어떤 점을 궁금해 하시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제게 당연한 것들이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신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8.09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5. 여왕개미

    딸이 독일에 남친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고딩때부터 펜팔을 하기시작해서 지금은 대학까지 졸업하고도 계속 연락을 하다가
    최근에 독일 친구가 다녀갔어요 근데 독일친구집에서 딸을 초대를했어요
    자꾸 독일을 가고싶어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걱정도 많고 고민입니다
    키키님은 그쪽에 오래사셨다니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09.08.25 05:15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안녕하세요. 그렇게 오랜 시간 연락이 지속되었다면 보통 인연은 아니네요. 정 혼자 보내시는게 걱정되시면 형제가 있다면 같이 보내는게 제일 좋을 듯 한데요. 또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물기 보다는 배낭여행식으로 다른 곳도 다니다가 그 집에 이삼일만 묶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듯 하구요. 그리고 그 남자집에서 초대할 정도면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건 확실한 것 같네요. 좋은 경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긴 한데요. 조언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머니께서 걱정을 덜 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2009.08.26 00:57 [ ADDR : EDIT/ DEL ]


오랫만에 독일이야기 코너에 포스팅을 합니다. 제목은 키키의 독일이야기라고 하면서

자꾸만 화장품 후기나 올리고. ㅎㅎㅎㅎ 삘 꽂히는 대로 좀 하는 성향이 짙기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공. 독일 사는 거 뻥이라고 하실까봐 오랫만에 오리지널 독일 길거리표 쏘세지

사진 올립니다. ㅋㅋㅋㅋ

Currywurst mit Pommes 가 이 음식의 이름입죠. 커리쏘세지와 감자튀김. 구지 번역하자면.

오늘 나의 점심 메뉴이기도 했던. ㅎㅎㅎ 친절한 독일 아저씨 두 분이 회사 앞 공터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쏘세지를 파는데 난 주로 이 메뉴를 선택하는 편이죠. 마요네즈와 커리쏘스를

듬뿍 뿌려서 말이다.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이상할 것 같죠?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약간은 느끼한 맛에 완전 중독되어 버렸답니다. ㅋㅋ

나름 먹을만 해요. 케챱보다 더 맛있답니다. 제 입맛엔. ㅎㅎㅎ 독일에선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도

감자튀김 주문할 때 마요네즈랑 케챱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한국에선 케챱밖에 없더라고요.

한국 맥도날드에서 마요네즈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알바하시는 분이

절 좀 이상하게 쳐다보시던데... ㅋㅋ -_-

여튼 저 커리쏘스가 나름 약간 매콤해서 맛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


Currywurst mit Pommes





2009년 5월 19일 날씨 좋고~




두번째 사진은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보너스로~ ^^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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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운동하고 와서 보니까...이거 군침이 줄줄...ㅠ.ㅠ'' (이건 고문이닷!ㅎ)
    근데 감자튀김에...마요네즈? 왠지 이상한 조합인디... 나도 함 시도를 해볼까?- (혹시 이거 중독됨 안되는뎅~^0^)
    역시 소세지하면 독일 수제 소세지가 쵝오!! 군침돈당... 매콤한 커리향에 씹을때마다 뽀드득한 소리가 날듯해~흐흐-

    2009.05.19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ㅋㅋ 시도하지마. 중독되. ㅎㅎㅎ
      맛을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
      그럼 넌 한국에서 내가 먹고 싶은거 올려주고. ㅎㅎㅎ
      아, 생각만 해도 너무 기발하지 않니? ㅋㅋㅋ

      2009.05.21 01:28 [ ADDR : EDIT/ DEL ]
    • 그래 함 해보잣!!ㅎㅎ

      2009.05.21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2. 진성

    ㅋㅋㅋ 나도 저 맛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ㅎ
    그 뭐더라? 콜라하고 환타하고 섞어서 마시는게...이름이...-_-;;;
    암튼 그게 맛나서 한국에 들어와 자주 만들어 마셨는데
    가끔 카페에 가서 잔하나 달라고 하고 콜라하고 환타하고 주문해서
    믹싱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는...^^;;
    아으~~임비스에서 개걸스럽게 먹었던 음식이 마구마구 생각이 나는 아침~~

    2009.05.20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메초믹스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오렌지가 콜라를 키스할 때? ㅋㅋㅋㅋㅋ 그게 메초믹스였남. 여튼. ㅎㅎㅎ
      그런 광고문구를 본 거 같은데.
      진성님을 맛을 봐서 잘 아시겠네요. 근데 한국에 더 맛나는거 많쟎아요.

      2009.05.21 01:31 [ ADDR : EDIT/ DEL ]
  3. 빈부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생각난다... 남미쪽 분인것 같던 버거킹 직원분이 케찹마요? 하고 물어보는데 뭔말인지 몰라 한참 헤맸던.. 그마나 케찹이라도 공짜로 주는 한국이 더 좋아용.

    2009.07.24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4. 영샘

    몇년전에 New Zealand 에서 즐겨먹었던, Fish & Chips 가 생각이 나네염....
    그건 케쳡에 마구마구 찍어먹는거죠~~

    2010.04.29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5. 흠, 다음에 꼭 마요네즈에 감자튀김 먹어보겠습니다. 불끈!

    2010.06.16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샘이 파는 곳을 알려줬당~ 이런 이쁜 쿠키는 독일에서 첨 봤다. 포장도 너무 이쁜거다. 맛도 너무 맛있는거다.
먹으면서 계속 기분 좋은거다. ㅋㅋㅋ 좀 비싸서... 3,5유로나 한다. 하나에. 영국에서 날라와서 그런가보다. 그러고 보니
영국엔 아기자기하고 이쁜 가게들이 참 많던데... 같은 유럽이라도 취향이 어쩜 이리도 차이가 날까.
독일도 옛날보다는 그래도 이쁜 것들이 많아졌지만. 내가 보기엔 아직 멀었다.
그래도 독일 많이 발전했다. 저런거 파는 가게가 있다는게 어디야. ㅋㅋㅋ 나도 담에 하나 사야겠다.
그러고 보니 울 일본샘 남자인데도 아기자기한거 완전 좋아한다. 포장이 너무 귀여워서 꼭 사서 맛을 봐야했단다. ㅋ

작은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다. *^^* 이름도 어찌 저렇게 귀엽게 지었을까. 스노우 베어랑 머디 베어. ㅋㅋ
스노우 베어는 화이트 쵸코맛이 좀 나고, 머디 베어는 까만 초코맛이 난다.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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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진성

    그나마 남부지역은 이쁜게 많아졌지요?ㅎㅎㅎ 북부지역엔 이쁜거와는 거리가 좀 멀던데...^^;;
    이왕이면 베이커리 배워봐요~ 요즘 소형전기오븐도 좋은게 많이 나오니
    집에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전 집에서 자주 빵이나 쿠키 만들어서 먹는데
    먹을만 하답니다~ㅎㅎㅎ

    2009.04.17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오~ 접때 블로그에서 봤어요. 맛난거 해드시는거. 대단하세요. ㅋㅋ 전 집에서 그런거 한번도 안 만들어봤어요. 쩝. 자랑도 아니지만. -_-;; 언제 함 시도를. ㅋㅋㅋ

      2009.04.19 20:48 [ ADDR : EDIT/ DEL ]




오늘 구름 꼈다가 함박눈 왔다가 해 반짝 났다가 해 난 상태에서 함박눈 내리다가... -_-;;;;

정말 정신없는 날씨~ 변덕쟁이 날씨~ -_-

이런 날씨를 독일 사람들은 Aprilwetter 즉 4월날씨라고 하죠.

왜 4월일까... 그거야 독일의 4월 날씨는 그야말로 제대로 변덕쟁이거든요.

근데 요즘은 하도 이상기온이라서... -_-; 두 달 앞당겨진 듯.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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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에 눈이 오는...이쪽두 날씨가 오락가락해...-ㅅ-
    점점 더 심해질꺼같기두 하구-흐~

    2009.02.12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은 갑자기 춥기만 하네요 -_ㅠ
    우리나라도 봄에 눈오고 추웠다가 급 따듯해지고....
    이상기온은 세계 어딜가나 똑같군요 ;;;

    2009.02.18 12:11 [ ADDR : EDIT/ DEL : REPLY ]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싶다. 광고 회사에 일하는 아는 분의 소개로 작년 여름에
하루체험 광고모델을 했었다.
독일 슈라이버 악기사에서 만든 클라리넷 광고였는데... 주제가 하모니여서
혼자 찍은 건 아니고 여러 나라 애들이랑 같이 찍었다. 야외촬영이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베네통 광고냐고 묻더라. -_-;;;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포토슈팅을 했었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와서 메이크업도 해주고.
사진이 나오면 보내준다고 했는데 영 소식이 없던 와중 며칠 전 싸이트에 함 들어가봤더니...
ㅋㅋㅋㅋㅋㅋ 절대 잘 나온 사진이라고 말할 순 없겠다. 여러포즈로 찍었었는데 서서 찍은 건 거의 끝나갈 때.
그러니 점심도 못 먹고 배는 고프고, 힘은 들고... 썩소에서 그 때의 상황을 알 수 있겠다.
으... 하필 저 사진이냐. 쩝- 박람회용으로는 다른 포즈도 올라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홈페이지에는
저거밖에 없더라. ㅠㅠ 갠적으로 너무 맘에 안 들지만. 켁. 알게 뭐야. -_-;;
내 옆에 있는 저 흑인남자애는 춤 추는 앤데 이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됬지만 연인컨셉으로도
몇장 찍었다지. ㅎㅎㅎㅎㅎㅎ 여튼 잼있는 경험이긴 했다.

http://www.schreiber-harmony.com


아, 광고애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독일은 광고 찍을 때 일반인들을 주로 쓴다.
연예인이 광고에 나오는 경우는 자주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일반인들이 더 많이 나온다.
한국은 티비보면 다 연예인들이 나오던데.. ㅋㅋ
독일과 한국의 차이점이 이런 부분에서도 있구나. ㅋ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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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면 왼쪽에 흑인남자옆에 있구나!!-ㅋㅋ
    약간 지친기색이 역력해보여...ㅎ- 일반인들을 써도 광고가 되는 독일...우리나라도 먼가 좀 바뀌어야하지않을까 싶기도 해~^^

    2009.02.07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그지? 나도 이거 보고 초반에 팔팔할 때 찍은 사진은 다 어쩌고. ㅠㅠ 썩소에다가 피곤에 쪄든. -_-;;;
      그래도 추억이니까. ㅎㅎㅎ

      2009.02.08 00:20 [ ADDR : EDIT/ DEL ]
  2. 박진성

    헛~!!!
    광고모델까지~~~@.@ 멋져요^^
    조금 피곤한 모습이지만...그래도 광고 아~무나 찍는거 아니지 않겠어요?ㅎㅎ
    한국의 모델이 연예인이 태반인게 매출에 지대한 영향이 있어서 그러겠지만
    그러인해 가격상승은 고스란히 고객이 떠맡게되니...부정적이라고 볼 수 밖에...
    다행인게 올 해부터 기업들이 일반인 대상으로 CF등을 찍는 경우가 많다는건
    좋은 일이겠죠~:) 대기업 광고를 주로하는 선배말로는 운좋으면 살아생전
    한번은 찍지 않겠냐는 말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참!광고사진 블로그에 담아가도 되겠죠?ㅎㅎㅎ

    2009.02.07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정말요? 올해부터 한국도 그런데요? 진성님 함 시도해보심이. ㅎㅎㅎ 광고사진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는건데 가져가셔도 되요. ㅎㅎㅎ

      2009.02.08 00:21 [ ADDR : EDIT/ DEL ]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자주 주는 빵, 아플 때 먹는 빵이라고나 할까?

발음은 츠비박 (옛독어로 두번 구웠다는 말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함),

두번 구워서 그런지 비스켓처럼 완전 바삭하다. 아기들 이 나오려고 할 때도

이걸 먹인다고 하고, 바나나를 으깨어서 우유에 녹여서 같이 주기도 한다고...

난 그냥 먹는다. 우유에 찍어 먹지도 않고 우유 한 모금 마시고 이거 몇입 베어

먹는다. 안 좋은 점은 맛이 별로 없다는 거다. 그리고 부스러기가 많이 생긴다.

요 며칠 속이 안 좋아서 이거랑 요구르트를 좀 많이 먹었더니 괜챦더라.

사실 이거 아기용 말고 그냥도 파는데 내가 간 슈퍼마켓에는 저것밖에 없어서

저걸로 산거다. 오해가 없길 바란다.

맛은 진짜 별로 없다. 그냥 건강에 좋다고 하니. -_-

그냥 고소한 정도? 단 맛도 안 나고, 아무 맛도 안 난다.

빵맛이다. -_-;;;

밥맛이 훨씬 좋다. ㅋㅋ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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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나 인도에서 살때 속이 넘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먹고 있었는데..
    슈퍼에 오리온 쵸코파이가 떡 하니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앗싸 하고 사러 갔는데 비싸서 못샀다능..한국돈으로 5000원인가 했는데.. 인도돈으로 그정도면 초대박...

    몸 잘챙기세요^^ 타지에서 아푸면 서럽자나요..

    2008.12.16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도에서도 사셨군요~ 거기서 오천원이면 엄청난
      돈 아닌가요? 초코파이가 아니라 금파이군요. -_-;;
      그렇죠. 건강해야죠. 건강이 최고죠~

      2008.12.21 03:11 신고 [ ADDR : EDIT/ DEL ]
  2. 맛은 없다고 한말에 더더욱 먹고싶은거있지... ^ㅅ^''
    난 어렸을때 먹었던 과자라고는 '계란과자'정도? 그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했었어-
    (지금도 그럴까? 함 먹어봐야겠어- :) )
    * 나도 과자보단 밥이 쵝오라고 말하겠어- 밥이 쵝오야!ㅎ

    2008.12.18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없다는데 먹고 싶다니! ㅋ
      아... 계란과자! 기억난다. 나도 그 과자
      어릴 때 좋아했던거 같아. ^^
      아직도 파니? 거긴 멜라닌 안 들어있다니?
      당연히 밥이 최고징. ㅋㅋ

      2008.12.21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직도 파는거 발견!- 그런데 포장이 어렸을적 포장과는 달라서...그맛을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어-ㅋㅋㅋ
      주말 잘보내~ :)

      2008.12.21 04:53 신고 [ ADDR : EDIT/ DEL ]


지금 밖은 비바람이 불고~ 어제 밤에 너무 땀을 많이 흘리고 자서 이불보도 새 것으로 바꾸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어보겠다고 이것저것 데코를 해봤다.

그래봤자 탁자보 바꾸고 초 두개 켜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몇해 돌려 쓰는 것 꺼내 놓는게

다이지만... 내 방에도 살짝쿵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이 엿보인다.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독일 와서 참으로 좋다고 느껴진 것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모습을 대대적으로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장도 동네마다 (Weihnachtsmarkt) 탄생일 한달전부터 들어서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는
 
Adventskalendar라고 초코렛이 들어간 12월달 달력이 있어서 하루하루 초코렛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리고 또 집집마다 Adventskranz도 구입한다. 예수님의 탄생일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새로운 초를 켠다. 초 네개가 있는데 성탄절이 있는 그 주에는 네개가 다 켜지는

것이다.

Adventskranz

나에게는 특별한 감동도 그냥 이 나라의 하나의 풍속처

럼 느껴진 독일의 크리스마스

준비가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겠구


나 하는 생각에 난 무뎌져 가는 내 자신을 잠시라도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모든 독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그 속에서 감사함을 보고 찾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래서 난 새삼 크리스챤으로써

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정말 큰 감사함을 느꼈다.

독일에 와서 참 안 좋은 점은 수두룩히 나열할 수 있겠는데... 다 보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앞으로도 내가 얼마나 더 이 땅에 살지는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엔

안 좋은 점보다 좋은 점을 먼저 보려하고,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하실테니까... 항상 사랑하면서 살아보자고 12월의 어느 날...

한 해의 마침표를 찍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다시 다짐해본다.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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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짝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나는걸요?^ㅅ^
    우리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하면 그냥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에 큰 트리하나 세워놓는, 그리고 가게마다 달아놓은 반짝거리는 전구밖에 생각이 안나요...(장삿속으로 밖에는 인식이 되질 않아요-)
    키키님의 글을 읽어보니 이 맘때 독일에 가면 정말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키키님이 부러워지려고 하고있습죠..^^)
    그리고 모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 올 겨울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2008.12.09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긴 크리스마스 되기 전에 장도 들어서고 막 그러긴
      하지만 진정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때는
      일년중에 가장 조용한 날일거에요. 가족들과
      집에서 다들 조용하게 오붓한 시간을 가지거든요.
      명절과도 같아요. 정말 밖에 돌아다니는 차가 거의
      없어요. ㅎㅎㅎ
      라떼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따뜻한 겨울
      되셔야죠~~

      2008.12.10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2.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세요..

    2008.12.15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독일 사람들은 축구를 참 좋아한다.

유로컵이 시작한 요즘. 아주 난리도 아니다.

커피샵마다 경기 대형티비로 보여준다고 난리고,

자동차마다 작은 국기 달고 다니고

우승을 기대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오늘은 독일 첫 경기가 있었던 날.

독일:폴란드

2:0으로 이겼다지.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거리를 활보하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거나 (좋아서)

지나가는 자동차들마다 크랙션을 누르며 (약간 과장, 다는 아님. ㅋ)

ㅋㅋ

하긴. 여기 사는 사람들 보면...

하두 잼없어 보여서 이런게 삶을 유일한 낙으로 여기는 것 같아 보였다.


근데 대놓고 독일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드러내는

외국인들도 있는 것 같다.

어떤 집 베란다에는 큰 천 조각에 시커먼 글씨로

독일, 너 Looser 라는 글귀를 써서 걸어놓았더라.

겁이 없는 건지. 용감한 건지.

근데 또 더 웃긴 건... 여기서 공부하는 유학생들

대부분 독일편 안 든다. 독일 제발 져라, 이런다.

독일에서 겪었던 안 좋은 기억들 때문일지도...

난? 뭐 져도 상관없고 이겨도 상관없고.

물론 이겨서 생난리를 칠 땐 좀 보기 거북할 때가 있긴 있지만. -_-;


여튼... 이번에... 독일이 우승할 수 있을까?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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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일른 왠지.. 잘 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그런 스포츠 즐기는 문화가 많이 여유롭죠..
    우리나라는 사는게 좀 빡세서 그런지 여유란게 없는듯 ^^;;
    다시 한번 월드컵이라도 열어야!!ㅋ

    2008.06.09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2. 독일이란 국가가 축구를 잘하고 국민자체가 열정적이라서 그런듯해요- 축구에 대해서 분데스리가만 봐도 다 증명되는듯^0^
    (독일이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우승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봐요-ㅎㅎㅎ<-개인적의견이지만 ㅋ)

    2008.06.09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늘은 이태리랑 네더란드 겜이 있었는데 이태리가 삼대빵으로 졌다네요. 저런저런. ㅋㅋ
    그래서 오늘 밤 이렇게 조용하구나 했죠. 네더란드 얘들이 독일에 많이 없어서.
    빵빵거리는 차도 없더라구요. ㅎㅎㅎ 대신 이태리얘들은 엄청 많은데... 다들
    열 엄청 받았을 듯. ㅎㅎ

    2008.06.10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08.06.11 03: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금 덜 좋아하셔도 될듯 하던데....^^;;;
    오늘 한국에서 뉴스를 보니 스페인이 이긴거 같던데....
    그곳 괜찮죠? ^^;;;;;;;;;;;

    2008.06.30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일에선 소개팅이란 개념의 만남이 없다.
선 같은 것도 없다.
이런 경우는 물론 있다 친구의 친구들을 다 같이 만나서 놀다가 서로 친해지는
경우?! 소개팅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독일 친구에게 소개팅과 선의 개념을 설명해줬더니
재미있다고 한다. 그리곤 이해가 안된다고도 한다.
간단히 옮겨 쓴다면...



첫번째,
어떻게 "나 애인 없어요. 애인 구해요." 이런 의도로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그 사람에 대한 진실함을 볼 수 있겠냐는거다.
 
두번째,
선에 관해서는 내가 같이 살 사람이랑 만나는데 부모님이 뭔 상관이며
또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동거도 안해보고 어찌 평생 같이 살 사람을
단기간에 골라서 결혼하냐는거다.

여기서 또 느끼는 문화차이, 관점차이. 개인적인 생각을 또 쓰라고 하면
글이 엄청 길어지기 때문에. 그냥 참겠다. pro도 아니고 contra도 아니다. -_-
마로코나 이집트 그런데서는 소개팅이나 선 같은게 또 있다고 한다. 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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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밌네... 좋은 곳이다 거기... 두번째 이유가 참 부러워... 흘흘흘

    2007.03.22 21:08 [ ADDR : EDIT/ DEL : REPLY ]



독일에선 발렌타인스 데이는 있다. 이 날엔 그냥 연인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다. 물론 그런 거 안 챙기는 커플들도 있다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 구지 초쿄렛을 줘야한다는 법칙 또한 없다.  
그럼 화이트 데이는?
그런 건 아예 없다.

너무 짤막하고 공유하기엔 좀 그런 감이 있지만. -_-;
한국에선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짧게나마 올려본다.

덤으로. 독일엔 어버이날은 없다. 대신 어머니날은 있다. 5월 13일.
그런데 아버지들이 불공평하다며 만든 아버지날이 있긴 한데, 주마다 다르고
보통 예수님이 승천하신 날에 (독일의 공식적인 휴일 Christi Himmelfahrt) 나란히 아버지날이라고는 하지만 어머니날처럼 (분위기로 봐서는) 공식적으로 별~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불쌍한 독일 아버지들... ㅠㅠ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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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 my Valentine!!!!

    Did you have good time in Valentine's day?

    You got some candies when you were in Korea right?

    Enjoy, that candy, and let me know you need more.

    2007.03.16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 Well, you know that I spent the Valentine's Day in Korea. And I got some candies and a present! ^^ Very surprising~ hehe~
      I am so glad that I have a nice brother like you. ^^ By the way, I still have some candies left.

      2007.03.16 17:5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