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my favourites

아이처럼

키키 ^^v 2009. 8. 9. 06:26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수 잇는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웃게해줘서(아이처럼)
울게해줘서(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 출처 : 가사집 http://gasazip.com/314701 )




쑥쓰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오늘 동생이 노래 녹음해줬어요. ㅋㅋㅋ
녹음해준 정성에 고마워서 올려봅니다. 재미 들여서 담에 또 녹음해달라고
졸라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럼 즐감상~ 듣다가 도저히 못 듣겠으면 버튼 알아서 눌러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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