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역시 잠시 들린 곳. Aix-En-Provence. 우린 여기서 높은 곳을 향해 무조건 걸었다. 혹여나 멋진 프로방스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도시 이름에도 프로방스라는 말이 들어가 있고. ㅋㅋ 허나 결국 그런 곳은 찾지 못했고 더운 날 더 올라가는건 힘든 일이었다. (일행중 한명은 여행 책자에서 분명 봤다고 하나. ㅋ)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세잔느의 아뜰리에가 거기 있더라. 헤헤.
쥐콩만한 세잔느의 아뜰리에를 구경하고 사진 찍고
시내 가서 물 사고, 젤리 사고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니스로 출발! ^^ ㅋㅋ
'여행은 중독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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