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은지 송별회

키키 ^^v 2007. 4. 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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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마치고 간단한 선물 증정식과 함께 이제 혼자 멀리 베를린 가서 공부해야 하는 은지를 위한 간단한 송별회가 있었다. 몇 안되는 청년부인데... 많이 아쉽네. 가까운 곳도 아니고 너무 멀리 가니까. 가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공부도 잘 하고. ^^ (늘 그래왔듯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청년부에서 계속 기도하마.
은지, 화이팅! ^^

아 근데 여자 셋 잘 나온 사진 찾기 너무 힘들다. 헥헥- 한 사람 잘 나왔으면 한 사람 눈 감고, 또 다른 한 사람 잘 나왔으면 둘이 흔들리고. -_-;;
아니면 너무 입을 크게 벌리고 웃거나. ㅋ
이 사진은 영실이가 좀 흔들린 듯 하나 해맑은 은지의 웃음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웠기에.
그리고 뽀샵처리는 내 이마의 개기름땜에 어쩔 수가 없었다. 아놔. 기름종이 깜빡 했더니
밤되니 장난이 아니구먼. -_-;;; (그래도 절대 안 가려지는 저 광채 -_-;)
하나만 올리면 좀 아쉬우니까 (오늘은 아쉬운 것도 참 많다. -_-) 한장 더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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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나 혼자 집에 갈 준비 다 하고 잠바를 입고 있군. -_-
이 사진은 셋 다 그나마 잘 나왔다.

은지양! 대학생 된거 축하하고. 여름방학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내일 우리 사진 제대로 다시 좀 찍자. ^^
이게 모니 이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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