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를 했다. 정말 힘들게 했다. 무리도 좀 했다. 어찌됬든 새 집에서 잘 살아봐야지. -_-; 내가 과연 이 집에서 앞으로 몇 년을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잘 살아야지. 그리고 감사해야지. 암암. 그럼그럼. 내 방 아직 정리도 안 끝나고. 여전히 박스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일단 약간이라도 정리된 구석만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본다. 지인들이 궁금해들 하시는 것 같아서. ㅋ 저기 상현오빠야가 보내준 키티 가습기도 보인다. ㅋㅋ 이뽀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