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오늘의 일기

키키 ^^v 2008. 11. 19. 09:32

아...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나버렸다. 수욜밤 자기 전에 꼭 챙겨보곤 했었는데... ㅠㅠ

강마에를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니. 너무 아쉬운거다.

강남엄마 따라잡기에 이어 베토벤 바이러스가 지금까지는 젤 잼있는 드라마였던 것 같다.

아. 중간에 식객을 봤었구나. 식객도 나쁘진 않았다.

여튼. 베토벤바이러스는 OST도 너무 좋다. 적절한 편곡과 곡이 또한 길지도 않고. ㅋ

노래도 좋고~ 요즘에 나갈 땐 아예 귀에 꼽고 산다. 중간 중간 지휘를 하고픈 감정을

억누르며~ ㅋㅋㅋ

강마에 선생님, 수목 데이트 즐거웠어요~!


그리고 뽀루지가 두개나 생겼다. 아... 내 피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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