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my favourites

새 아이폰 케이스

키키 ^^v 2010. 1. 27. 23:51


처음 가죽케이스를 입혔을 땐 뽀대가 났었다.

허나 세월의 흔적이 빨간 가죽에 반영되자 빨간 색도 검은 빨강으로 변해버렸고,
 
여기 저기 실밥도 터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이쁜 아이폰이 각설이폰으로 탈바꿈하려는 순간!

상큼한 라이트핑크의 빤딱빤딱 광이 나는 하드케이스로 바꾸어주었다.

새로 태어난 나의 아이폰! ^^ 저 연한 핑크색이 참으로 곱다지요~ 곱다요!! 고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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