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쌩뚱맞게 갖고 싶어진 물건. 닌텐도 DS. -_-;; 게임을 그리 즐기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갖고 싶어졌다. 그리고 가끔 옛 시절을 떠올리며 마리오 브라더스 겜을 컴터로도 아니고 다른 콘솔로도 아니고 꼭 닌텐도 DS로만 하고 싶어졌다는거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 만약에 작년에 카메라처럼 꿈 속에서도 두번 연달아서 나오고 그런다면 내 손에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갖고 싶은 마음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 아님 갖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든지. ㅋㅋ 장기적인 현상인지 단기적인 현상인지 그게 문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