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선 꼭 레스토랑이나 서빙이 되는 커피숍에서 계산을 할 때 꼭 팁을 줍니다. 물론 주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보통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만약 안 준다면 두고두고 사라질때까지 째려보며 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오래 살겠군요.ㅋ) 안 줄 경우, 우선 당장 표정부터 바뀝니다. 좀 살벌해질 수도 있고요. 안그래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욱더 퉁퉁거릴지도 모릅니다. 어쩜 거스름돈을 내줄 때 거의 던져주다시피 할지도 모르고요. 아니면 괜히 머뭇거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끄는거죠. 예를 들어 지갑을 열고 잔돈을 열나게 뒤진다거나. 아님 잔돈이 없다면서 혹 잔돈이 더 있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혹 여행 중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동감하신다면 추천을 꾸욱~ ㅋㅋ (한마디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