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이유 니스 가기 전 들린 도시, 마르세이유. 니스가 예쁜 바다라면 마르세이유는 좀 거친 바다?! ㅋ 같은 바다인데 느낌이 좀 다르다. 바다 구경 좀 하다 저녁답에 시내 가서 밥 먹고 프로방스풍의 숙소로 들어가서 고스톱과 귀신얘기를 한참 하다가 잤다. 낮에는 너무 예뻐 보였던 숙소가 밤에는 오히려 무서워서 결국 불 켜놓고 잤다는;;;;; -_- 키키스토리/일상탈출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