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3

소년이 된 몽실군

우리 몽실군. 오늘 털 깍고, 목욕해서 완전 뽀샤시하다. 목욕하고 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한동안 이리저리 폴짝 뛰어 다니면서 신나게 노는 몽실군. 저 공은 몽실군이 좋아하는 공~ ㅎㅎㅎ 한참 뛰어놀다가 약간 지친 틈을 타 프로필 사진 찍다. ㅋㅋ 누나가 하도 카메라를 자주 들이대니 이젠 제법 포즈도 취해준다. 여전히 귀챦아 하지만 말이다. ㅋ 너무 이뽀~~~

귀여운 몽실이

잠시 소개를 하자면~ ^^ 이름: 몽실 나이: 13주차 종류: 말티즈 외모: 작은 체구에 야무진 몸짓, 하얀 털, 오똑한 콧날, 사랑스러운 눈 한마디로 얼짱에다 몸짱이다. ㅋㅋ 특기: 얼굴 파묻기, 자기 몸만한 슬리퍼 물고 다니기, 물어뜯기 ㅋ 신조: 밥은 여유있게 우아하게 몽실이 쇼파 위에 앉아서. ㅋㅋ (보충 설명을 좀 하자면 밥 한알을 물고 자기 쇼파위로 올라가서 먹고 또 내려와서 몇알 물고 다시 올라가서 꼭 앉아서(!) 먹고. ㅋㅋ) 가장 귀여울 때: 이름 부르면 전력질주해서 오버리액션으로 점핑하며 달려올 때 자랑거리: 배변훈련 3일만에 이수 ㅋㅋ 천재 강쥐인거 같다. 오늘 처음 온 집인데도 화장실에서 똥싸기 성공. ㅋㅋㅋ 너무 대단한 몽실! 우리집 정원에서 어찌나도 잘 뛰어놀던지. 잔디를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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