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선 뮌쉔이라고 하고 미국에선 뮤닉이라고 하고 한국에선 뮌헨이라고 한다. -_-; 여튼 다 같은 곳임.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작년이다. 에헴- 날씨는 참 추웠던 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해는 빛났다. 뮌쉔의 모든 곳을 다 둘러 볼 순 없었지만 충분한 맛뵈기는 한 것 같다. 몇년전에 뮌헨에서 옥토버페스트할 때 한번 간 적은 있었지만 시내 구경은 하지 않았기에 완전 낯설은 곳임은 분명했다. 대도시였다. -_-; 뮌헨도 크지만 옆에 또 슈바빙이란 지역도 있고, 여튼 크더라. 두서가 너무 길었다. 사진 올리는 것이 목표였기에. 즐감하시길... 미술학도였던 히틀러가 만들었다는 미술관 내가 좋아하는 반 고흐 작품도 몇 점 있더라. ^^ 어느 맥주집. 미술관 바로 옆 길. 바로 앞쪽에 공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