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9.22 몽실이는 가방을 좋아해~ (5)
  2. 2009.08.28 몽실이랑 놀아주기 (10)

몽실이는 가방을 너무 좋아한다. 카메라 가방을 가끔씩은 베개 삼고, 면가방을 메트리스 삼고, 누나의 핸드백이 바닥에
있다면 손을 올리던 머리를 올리던 엉덩이를 걸치던 꼭 몸의 한 부분을 걸친다. ㅋ
가끔씩 가방에 코를 쳐박고 잘 때도 있고, 깔고 앉을 때도 있다. 여튼 몽실이는
가방을 너무 좋아한다. 누나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하면 몽실은 꼭 책상 옆에 있는 가방 위에 자리를 잡는다.
더 좋은 몽실군의 널찍한 천자리도 있고 바구니 모양의 침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비좁은 가방위에 올라가
몸을 한껏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잔다. ㅋㅋ

물론 밤에 내가 침대에 누우면 그땐 침대 옆에 있는 자기 자리에 가서 자긴 한다만...

몽실아, 가방 그만 찾으면 안되겠니? 누나 가방에서 이제 몽실이 냄새 안 빠질거 같아~~~~~ -_-;;


꼭 저렇게 비좁아도 가방이 좋아~

꼭 저렇게 비좁아도 가방이 좋아~

가방 베개가 최고야~

가방 베개가 최고야~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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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 귀여워요. 예전에 키우던 강쥐가 생각납니다.
    고녀석도 베로 된 모든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인형, 옷, 가방 등 등 모두 깔고 앉고 눕고 비비기를 좋아했지요. ㅋㅋ

    2009.09.23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몽실이는 옷도 뭐 그다지 좋아하진 않고 장난감은 가지고만 놀고 깔고 걸치는 건 무조건 가방입니다. ㅋㅋ -_-;;

      2009.09.23 11:53 [ ADDR : EDIT/ DEL ]
  2. 가방을 찾는다는 얘기는...몽실이도 공부벌레? ㅋㅋ
    먼가 교육을 받고 싶다는 얘기일듯해~ 하하하
    우리집 뽀-는 무조건 인형에 올인이야~^^

    2009.09.25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몽실이한테는 아직 인형을 안 사줘봐서... 글고 내 침대에 있는 인형들한테는 별 관심을 안 보이더라고. 하긴. 내가 침대에는 잘 못 올라오게 하니. ㅋㅋㅋ
      또 한 주가 시작됬구나! 좋은 아침 되렴~

      2009.09.28 00:23 [ ADDR : EDIT/ DEL ]
  3. 하하하... 저렇게 누워있는 걸 보니 베개 삼고 싶네요. 같이 눕고 싶은... >_<

    2010.06.16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끔 놀아달라고 두 팔을 쭉 내밀어서 내 허벅지에 대고 쭉쭉쭉을 한다. 손톱까지 내밀면서. -_-
그래서 잠시 놀아주면서 동영상을 몇개 찍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짧은거 하나 올려본다. ㅋ
보통 산책할 때 준비~ 땅! 이러면 쏜살같이 뛰어 나가는데 방안에서 하니까 날 덥친다. -_-;;;
몽군~ 너무 귀여워~ 너무너무 사랑해~



방이 정리가 좀 안됬는데 그건 그냥 못 보신 척~~ 해주세욤. ㅋㅋ

Posted by 키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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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스카우

    으앙~~ 몽실이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말도 잘...듣고~ ^^
    저도 독일에서 잠시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교민분 댁에서 자란 강아지라.... 독일어 한국어 두가지를 다 알아듣는다는~ ^^
    그때 강아지랑 독일어 공부 많이했어요오~~~ㅋ

    2009.08.28 02:39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몽실이는 한국말 밖에 몰라요. 옆집 독일 사람들이 독일말로 머라고 하면 멀뚱멀뚱 쳐다볼 뿐이지요. 독어까지 가르칠까 하다가 그냥 내비두고 있습니다. ㅋㅋ

      2009.08.28 17:18 [ ADDR : EDIT/ DEL ]
  2. 손달라니까 진짜 손을 내미네요..한국말을 알아듣는군요^^
    그나저나 키키님의 아이처럼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죽고싶은데 박고싶은데..
    흉내내 부르니 그 부분이 너무 재밌었음..^^

    2009.08.28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한국말 몇 문장 그리고 빠이빠이 알아듣습니다. ㅋ
      ㅋㅋㅋ 근데 노래방에서 ㅋㅋ 가사개조를 하셨군요. 후렴만 계속 그렇게 부르셨나봐요. ㅋ

      2009.08.28 17:21 [ ADDR : EDIT/ DEL ]
  3. 眞成

    흠...저 정도는 애완견들은 다 하잖아~~^^;;
    그나저나 방이........하하...하하하하;;;

    2009.08.29 06:30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ㅋㅋㅋ 다 하더라도 몽실인 영원히 제겐 특별한 강아지입니다. ㅋㅋㅋ 근데 왜 웃어요. 제 방이 왜~ 좀 지저분해서요? -_-;;;;

      2009.08.29 12:30 [ ADDR : EDIT/ DEL ]
  4. 놀리고 난리야 하는 표정이군요. ^^*

    2009.09.08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키

      ㅋㅋㅋ 향기님도 강아지 좋아하시죠? 그런거 같아요.

      2009.09.08 15:47 [ ADDR : EDIT/ DEL ]
    • 강아지를 보면 그냥 못지나가죠.ㅋㅋ
      아주 오랜 얘기입니다만, 군에 가기전 시골에서 몇 달을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가면 동네 개들이 모두 제게 모여들 정도였죠. 유난히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개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주인에게도 잘 안가죠. 그런데 제게는 와서 주인이 종종 잡아달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질투심을 유발시키면 자기도 예뻐해 달라고 주변을 얼쩡거리거든요.
      제 어머님은 늘 그랬죠. 개 주인들에게 비눗값 받아야겠다고. 풀어 키우는 개들이라 만지고 나면 손을 씻으니 하루에도 십수번... ^^*

      2009.09.09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5. 재주도 많고 무척 귀엽네요. 하하하~ 방 가운데는 위 핏?

    2010.06.16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