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과 친해지기 -_-;; 이건 지난 주에 엄마랑 심은 bush 일곱그루중에 세그루. ㅎㅎㅎ 무럭무럭 자라거라~ 중간에 있는 선인장의 친구 두 넘을 데리고 왔다. 꽃까지 피운 넘들로 말이다. ㅎㅎㅎ 근데 받침이 없어서 집에서 구한 받침.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8.04.21
귀여운 선인장 수선화가 방을 빼고 난 후, 방에 또 식물이 있다가 없으니 까 좀 허전해서 돈 주고 데려온 꼬마 선인장이다. 이쁜 넘을 구하기가 쉽지 않던데 이 녀석은 아주 싼 값에 아주 앙증맞아서 참 귀엽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들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어서 너무 좋다. 식물 잘 키울 줄 모르는 초보자에겐 참 고마운 선인장. ㅎ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몇넘 더 입양해와서 쪼르르 놔두면 이쁠 것 같다. ^^ 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