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에 너무 충실하다 보니 사진은 커녕 그림도 주말에만 스케치 몇개 하공. 그림 올리려니 그동안 너무 줄기차게 연이어 올린 듯 하여 오랫만에 내 사진을 한 번 올려본다. 좀 된 사진이다. 요즘 저렇게 입고 다녔다간 쪄 죽는다. -_- (너무 표현이 과격했남?) 내가 맘에 들어하는 내 사진은 어찌 얼굴이 많이 가려진 사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사진도 얼굴이 많이 가려지니 먼가 있어 보인다. 크하하하하- 근데 나 신비주의로 밀고 가기엔 이미 늦은 듯. 블로그 군데군데에 내 사진이 있으니. -_-;;;; 접때 대문짝만하게 프로필 사진 막 올려놓고. 민망해서 금방 내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바꾼 스킨엔 프로필 사진이 안 뜨는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간에 신비주의는 안되겠고. 그래서 두번째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