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2시간 이삿짐을 날랐다. 근데도 오늘 아침 좀 피곤하긴 했어도 몸이 아프다거나 그러지 않았다. 희한하게. 난 아직도 너무 젊은가보다. ㅋㅋㅋ 예배가 일찍 끝나서 나의 포스팅에 가끔씩 등장해주었던 곳! 바로 그 곳! 오버발트하우스에 교회 식구들이랑 또 갔다. -_-; 데체 몇번째야. 전형적인 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포즈와 표정이다. ㅋ 머리가 좀 산발이군. -_-; 아, 그리고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 선수가 오늘 우리 교회에 왔었다! (내 옆 남자분) 수술 때문에 독일에 온거라고 한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던데 나야 머 유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올림픽 때 금메달도 땄다고 하니 훌륭한 선수임은 분명하고. ㅋㅋ 몇달 있을 계획이라고 하는데 있는 동안 수술도 잘 되고 빨리 회복해서 앞으로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