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된 몽실군 우리 몽실군. 오늘 털 깍고, 목욕해서 완전 뽀샤시하다. 목욕하고 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한동안 이리저리 폴짝 뛰어 다니면서 신나게 노는 몽실군. 저 공은 몽실군이 좋아하는 공~ ㅎㅎㅎ 한참 뛰어놀다가 약간 지친 틈을 타 프로필 사진 찍다. ㅋㅋ 누나가 하도 카메라를 자주 들이대니 이젠 제법 포즈도 취해준다. 여전히 귀챦아 하지만 말이다. ㅋ 너무 이뽀~~~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