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mstadt 2

[독일음식]퓨젼레스토랑 Nachrichtentreff in Darmstadt

오늘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쿄쿄쿄- 독일은 참 먹을 것이 없긴 한데, 특히 이 동네가 크지도 않고 해서 정말 먹을 것이 없거든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ㅠㅠ 좀 외식다운 외식을 하려면 기차타고 프랑크푸르트까지 칙칙폭폭 가야하는데요. 이것저것 살 것이 있어서 사다 보니 8시가 다 되어가던터라 그냥 담스탓트에서 해결을 보기로 하고 간 곳이 Nachrichtentreff라는 (직역을 한다면: 소식이 만나는 곳) 레스토랑입니다. 아주 간혹 여자들끼리 수다 떨 때 가는 곳이긴 한데 식사하러는 잘 안 가는 곳이죠.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거든요. 제가 먹은 것은 하와이언 토스트입니다. 가격은 6,5유론가 그랬고요. 한국돈으로 만이천원 정도 하는 건데. 토스트 두개를 구워서 위에 햄을 올리고 그 위에 파인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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