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가는 도중 쉬어 간 곳, Montpellier. 제법 큰 도시였다. 도시는 다 비슷한데다 날씨도 너무 더워서 걸어다니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 차를 타고 거기서 조금 떨어진 베지에 라는 작은 동네로 향하였다. 이 곳엔 아주 오래된 (17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함) canal du midi가 있다.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라고 한다. 키키를 찾아보세욤. ㅎㅎㅎ 늦은 저녁,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와인 한잔과 함께 먹은 생선요리. 맛있었다. 무엇보다 독일음식만큼 짜지 않아서 좋았다! Yay! 신났다. ㅋㅋ 두 사진 다 필터효과를 줬습니다. 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해요! *^^* 두 사진 다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리고 날 찍으려고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