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드디어 왔구나. 봄이 오면 봄이 오면... 하고 스스로에게 많은 약속을 한 거 같은데 지금은 하나도 생각 안난다. (애써 외면중인지도. ㅋ)
여튼 푸른 하늘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봄이 온 것 같아서 오늘 첨으로 치마를 꺼내 입었다. 나 원래 추우면 절대 치마 안 입는다.
아무리 이뻐보이고 싶더라도 추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기에. ㅋㅋㅋ
좀 더 따뜻해져서 빨리 내가 좋아라 하는 빨간 바바리를 입고 싶다. ㅋㅋㅋ
오늘 지금까지 기분 좋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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