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에 너무 충실하다 보니 사진은 커녕 그림도 주말에만 스케치 몇개 하공. 그림 올리려니 그동안 너무 줄기차게 연이어 올린 듯 하여 오랫만에 내 사진을 한 번 올려본다.
좀 된 사진이다. 요즘 저렇게
입고 다녔다간 쪄 죽는다. -_-
(너무 표현이 과격했남?)
내가 맘에 들어하는 내 사진은
어찌 얼굴이 많이 가려진 사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사진도 얼굴이 많이 가려지니 먼가 있어 보인다. 크하하하하-
근데 나 신비주의로 밀고 가기엔 이미 늦은 듯. 블로그 군데군데에 내 사진이 있으니. -_-;;;;
접때 대문짝만하게 프로필 사진 막 올려놓고. 민망해서 금방 내리려고 했는데 때마침 바꾼 스킨엔 프로필 사진이 안 뜨는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간에 신비주의는 안되겠고.
그래서 두번째 사진은
확실히 좀 튀는 사진으로.
-_-;;;
사실 그다지 올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요즘에 사진 찍힐 때마다 새로운 표정연구에 노력을 기울이므로 저 표정의 제목은
'반가운 놀람'이다.
꽃나무사이에 걸려져 있던 작은
곰인형을 발견하고는 놀라는 표정. ㅋㅋㅋ
여튼 나의 평범한 카메라를 들여다 보며 웃는 그런 식상한 표정에서는 약간 빗나가는 컨셉이다.
담엔 어떤 표정을 지어볼까? ㅋ
아, 마따.
미투데이 초대장 필요하신
분들~ 독일 사시면 더 좋고~
제가 팍팍 뿌려드릴 의향 있습니다. 나도 얻어 놓고 괜히 선심 쓰는 척... -_-;
요즘같이 블로그 포스팅이 드문 날엔 미투데이에 한 줄을...
친구들도 생겼당. ^__^
아, 미팅도 있었구나.
여기서 내가 말하는 미팅은 남녀간의 미팅이 아니라 논문지도 미팅을 말하겠다.
회사에 일이 많다.
우허허허허어어어..
할 일이 많다.
항상 도전 받고 감사한다.
근데 왜 딴 일이 이리도 많을까.... 내 일은 언제 하게 되는 걸까... 후하...
이게 다 경험이겠지. 그럼... 난 아직 애송이인걸... 암것도 모르는... -_-;
겸손한 척 하는거 아냐. 진심이야.
그래서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해.
난 잘 할 수 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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