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담긴 풍경
가슴이 물었다.그렇게 떠나보내는거냐고 물었다.머리가 대답했다.어쩔 수 없노라고 대답했다.가슴이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 난 지금 행복하다고... 그렇게 대화는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