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방을 빼고 난 후,
방에 또 식물이 있다가 없으니
까 좀 허전해서 돈 주고 데려온
꼬마 선인장이다. 이쁜 넘을
구하기가 쉽지 않던데
이 녀석은 아주 싼 값에
아주 앙증맞아서 참 귀엽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들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어서
너무 좋다.
식물 잘 키울 줄 모르는
초보자에겐 참 고마운 선인장.
ㅎ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몇넘 더 입양해와서 쪼르르
놔두면 이쁠 것 같다. ^^
방에 또 식물이 있다가 없으니
까 좀 허전해서 돈 주고 데려온
꼬마 선인장이다. 이쁜 넘을
구하기가 쉽지 않던데
이 녀석은 아주 싼 값에
아주 앙증맞아서 참 귀엽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들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어서
너무 좋다.
식물 잘 키울 줄 모르는
초보자에겐 참 고마운 선인장.
ㅎ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몇넘 더 입양해와서 쪼르르
놔두면 이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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