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방 벽지 요즘 틈만 나면 미장일 하느라 정신없다. -_- 내 새 방의 일부분이다. 거의 다 완성되어 간다. 몸은 힘들지만 뿌듯하기도 하다. 독일에 살다보니 별 일을 다 해본다. 벽지 바르는 일 이제 자신있을 정도. ㅋ 하늘색 벽지랑 저 꽃벽지를 같이 사용해서 발랐다. 창가쪽은 하늘색으로 두 벽면은 꽃벽지로. 여튼 내 맘에는 드는데 반응들이 제각기다. 방 분위기가 내 맥북이랑 참 잘 어울린다. ㅋㅋㅋ 감사할 일이 많은데 짜증내지 말고 일하자. -_-;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