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통에 든건 어린이용 목사탕이다. 독일에선 살바이 봉봉이라고도 한다. 어제 밤에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잤는데 날씨가 많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약간 칼칼한거다. 이 사탕 먹고 나니까 목이 괜챦아졌다. 글고 저건 베베크림. 사실 저거랑 똑같은 싸이즈의 핸드크림 대신 사용하는 니베아크림이 있긴 한데, 저 귀여운 곰돌이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ㅋㅋ 스페셜 에디션이라쟎아. -_-; 글고 뒤에 껀 소프트 파스텔 48가지 색. 히히- ^___^ 이젠 파스텔화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움우하하하하. 요즘 덥다. 여름날씨 같다. 낼이 벌써 금욜이다. 벌써 또 주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