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교회에서 채희랑 함께 찍은 사진. ^^ 채희... 이름처럼 이쁘고 귀여운 아가. 근데 생긴거랑은 다르게 가끔씩 아주 활발한 행동을 하곤 한다. 그리고 찬양 부를 때 누구보다 더 큰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채희땜에 절로 웃게 된다. 주은이도 그렇지만 역시 여자아이들이 이쁜 짓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도 이담에 딸은 꼭 낳아야겠다. ㅋㅋㅋ 채희가 웃으면 두 눈이 완전 반달이 되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교회 남자들 다 껌뻑 넘어간다. ㅋㅋㅋ 내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참 좋아했지만 요즘은 아이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더 다양해졌다. ㅇ리ㅏㄴㅇ허ㅣ라ㅗㅓ리ㅏㅓㅣㅇ니ㅏ러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