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나쁜 쉑이 -_- 우리차를 긁어놨다. 트렁크 있는데서부터 앞좌석 있는데까지- 아... 정말 속상하더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왜 그런 개념없는 짓을. 자기 차 누가 글케 긁어놨으면 좋겠남? 함 당해봐야 알까? 아, 진짜. 왜 긁는데! 멀쩡한 차를! 나쁜 이라ㅓㅁ이ㅏ허나어ㅗ나ㅓㅀㅁ이ㅏ러이ㅏㅎ너ㅣㅏㄴㅇ렇 정말 세상이 삭막해져서 차도 맘대로 밖에 세워놓을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게 될까...? 제발 안 그랬음 좋겠다. 안 좋은 일들이 많아도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2. 오늘 오전부터 약속이 있었다. 그런데 차에 밧데리가 다 나가버린 것! 아놔~ 이건 또 머야!! 그래도 다행히 앞집 이층집 아저씨 차가 있어서 연결선 해서 시동거니까 걸리더라. 약속시간 30분 늦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