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 케이스 처음 가죽케이스를 입혔을 땐 뽀대가 났었다. 허나 세월의 흔적이 빨간 가죽에 반영되자 빨간 색도 검은 빨강으로 변해버렸고, 여기 저기 실밥도 터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이쁜 아이폰이 각설이폰으로 탈바꿈하려는 순간! 상큼한 라이트핑크의 빤딱빤딱 광이 나는 하드케이스로 바꾸어주었다. 새로 태어난 나의 아이폰! ^^ 저 연한 핑크색이 참으로 곱다지요~ 곱다요!! 고와! ㅋㅋㅋ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10.01.27
My IPhone! ㅋㅋㅋ 오늘은 자랑질 좀 하겠습니다. 워낙 자랑할게 없어서. -_-;; 제 폰입니다. 아이폰이죠. 완전 좋습니다. 제가 워낙 애플사 제품을 좋아해서 말이죠. 왼쪽 실리콘 비슷한 커버를 씌우고 다녔었는데... 남친님께서 집으로 오른쪽 예쁜 가죽케이스를 배송했더군요. 발렌타인즈 선물인데 저희는 좀 미리 주고 받는 편이라... ㅋㅋ 성격들이 좀 급해서. 쩝.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저 실리콘 커버가 좀 누렇고 아이폰의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말을 곧잘 들었죠. 빨간색 커버 완전 이쁘죠? ㅋㅋ 설마... 왼쪽이 더 이쁜데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