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주에 있을 한인회 배구시합 연습 나갔다가 좌절... OTL 공을 받을려고 팔을 쭉 뻗었는데 팔에 안 맞고 손에 맞아서 공이 완전 딴데로 팅겨나갈 때. 난 분명 공이 팔에 떨어질거라고 믿었다. 몸과 마음이 서서히 따로 움직이는 것을 절실히 느낄 때 또 한번 좌절. 나이를 먹긴 먹는구나. ㅠㅠ 거기다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동생의 잔소리에 또 한번 좌절. ㅠㅠ 2.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에서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파는 걸 첨 알았다. 꿀꿀한 맘을 달래고 싶어 이쁜 교회 동생들이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맛났다. 쿄쿄쿄쿄- 바로 기분이 좋아졌다. 급방긋~ *^^* 그래, 단순하게 살자. -_-; 3. 랑콤 스킨이 좋다고 한다. 스킨 다 써가는데 랑콤으로 한번 갈아타볼까? ㅎㅎㅎ 4. 몽실이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