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팩: 림양이 나 한국에서 피부가 난리 났을 때 좋다면서 몇개 줬다. 그리고 림양집에서 하루밤 잤을 때 새벽에 황토팩을 하고선 둘이서 사진을 찍으면서 웃으면 안되는데 (얼굴 무지 당김) 참지 못해서 계속 푸우하하하... 웃음 참느라고 고생했다. ㅋㅋㅋ 황토팩 덕을 많이 봤다고 어찌나 황토팩 칭찬을 하던지. 독일 가지고 와서도 아까워서 못 쓰고 있다가 얼마전에 써봤다. 아직은 그다지 잘 모르겠다. 이런 것도 꾸준히 써야지 효과가 나겠지? 토요일: 토요일 저녁마다 청년부 성경공부가 있다. 항상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던 말씀이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새롭게 다가온다. 전도사님께서 또 나이스하게 여러 시점에서 볼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더더욱 좋다. 그러고 보니 전도사님이랑 한국에 있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