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n by 키키 51

Love Praha

요즘 여행을 떠나고 싶다. 오래전에 갔던 곳 프라하... 저기 보이는 까를교에서 다짐했더랬지. 이 담에 사랑하는 사람과 꼭 다시 오리라고. 참 낭만이 가득했던 도시로 기억에 남는다. 분위기가 독일과 많이 다르고 생소했지만,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I wish I could travel around these days. Especially I miss the place, Praha...! I gave my word on that Karl's bridge that I would come back some day with my loved one. The atmosphere was quite different from Germany, but Praha was..

taken by 키키 2008.07.02

Like a dream

교회에서 야외예배를 갔었다. 매년 똑같은 곳을 찾는데... 이 길이 이렇게 예뻤었던가 싶다. 꼭 꿈에서 거닐고 싶은 길을 현실에서 걷고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 Every year, we go to a park to hold service which also means that I go to this park every year. I didn't realize how beautiful this path really was. It was such a lovely scene, I wanted to walk all day in my dreams. I was so thankful for that I could let my dreams come true for 15 minutes. ^^;

taken by 키키 2008.06.16

München

독일에선 뮌쉔이라고 하고 미국에선 뮤닉이라고 하고 한국에선 뮌헨이라고 한다. -_-; 여튼 다 같은 곳임.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작년이다. 에헴- 날씨는 참 추웠던 걸로 기억된다. 하지만 해는 빛났다. 뮌쉔의 모든 곳을 다 둘러 볼 순 없었지만 충분한 맛뵈기는 한 것 같다. 몇년전에 뮌헨에서 옥토버페스트할 때 한번 간 적은 있었지만 시내 구경은 하지 않았기에 완전 낯설은 곳임은 분명했다. 대도시였다. -_-; 뮌헨도 크지만 옆에 또 슈바빙이란 지역도 있고, 여튼 크더라. 두서가 너무 길었다. 사진 올리는 것이 목표였기에. 즐감하시길... 미술학도였던 히틀러가 만들었다는 미술관 내가 좋아하는 반 고흐 작품도 몇 점 있더라. ^^ 어느 맥주집. 미술관 바로 옆 길. 바로 앞쪽에 공대가 ..

taken by 키키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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