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난 또 그 미래의 환경 속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나도 무진장 궁금하지만 이런 것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나와 있을리는 없다. 이런걸 기대했다면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_-;;; 제목 그대로 기술이라고는 하나... 그렇지. 기술이긴 하지. 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의 트랜드에 대한 어느 정도는 배울 수 있는 것이니까. 이론은. 현존하는 방대한 자료들 중에서 잘! 골라서 잘! 분석해 본다면 말이다. 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 및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고 그 곳으로 향하는 것은 각개인의 브레인에 따른 것이겠지만. -_-; 허나 각개인의 브레인이 한 곳에 모이면 더 그럴싸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 그렇겠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