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pany를 아십니까? 요즘 우리 회사가 참 어렵다. 사장님이 두 분이 계신데 한분은 원래 이 회사를 설립하신 분이고 다른 한 분은 나중에 들어오셔서 회사의 또 다른 사장님으로써 공동운영을 하시게 된 분이시다. (설명을 좀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회사를 설립하신 사장님을 C라고 하고 나중에 오신 사장님을 H라고 하겠다.) 우리 회사의 컬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크리스챤이다. 아침에 짧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서로의 비젼을 나누는 그런 회사이다. 소프트웨어 회사로써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스터트업 과정에 있는 회사라고 보면 되겠다. C사장님께서는 특별한 비젼을 가지고 계신다. 오랫동안 기도로써 준비해 왔고 지금 우리 회사에서 만드는 것 모두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