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스토리 222

토요일 주은이와 함께~

어제 오과장님께서 청년부를 집으로 초대하셨다. ^^ 언니가 맛있는 떡볶기와 김밥을 해주시고, 쉴새없이 먹을 것이 계속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다. 감사감사~ ^^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우리 이뿌니 주은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나랑 똑같이 사진 찍히는 것도 좋아해서 절대 귀챦아 하지 않고 요구하는데로 포즈도 취해주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준다. ㅋㅋㅋ (내가 보고 배워야함) 얼마나 귀여운지. 요즘 말도 제법 늘어서 더 이쁜 짓을 많이 한다. 두번째 사진은 "주은아, 이쁜 짓~!" 이랬더니 저런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더라. 아, 사진을 찍고 나면 꼭 디스플레이로 보여달라고 하면서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하는 주은이. ㅋㅋㅋㅋ 이쁜 것~! 꼬맹이들은 멀 해도 이쁘고, 멀 입어도 이쁘다. ^___^

요즘 쓰는 화장품

한동안 힘든 일이 있어서 피부가 왈칵 뒤집힌 적이 있었다. 이젠 나이탓인지 한번 나빠지면 좀처럼 빨리 돌아오지 않는게 피부더라. -_-; 다행히 요즘 피부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유는... 나도 정확히 잘 모르겠다. 직접적인 이유는 화장품을 바꾸어서인 것 같긴 한데... 마침 다 떨어져서 한꺼번에 다 바꾸어서... 그것도 스킨이랑 크림은 슈라멕에서 나온것, 그리고 에센스랑 로션은 SK2. 도데체 어떤 화장품 때문인지 모르겠다는 거다. -_-; 슈라멕 화장품은 어찌 알게 되었나 하면... 독일 화장품이긴 한데 난 한국 다녀오기 전까진 잘 몰랐다. 이런게 있는지도. 이모가 부탁하셨기에 수소문 끝에 찾아간 피부관리실에서 살 수 있었다. 어찌 현지인들 보다 한국 사람들이 더 잘 안다. 일명 비비크림...

키키스토리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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