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이기 하얀 종이가 있었습니다. 이쁜 그림을 그리려 했는데 시커먼 물만 들이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 이쁜 그림을 다시 그리려고 하니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애 쓰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려질테니까요. taken by 키키 2010.02.04
내가 좋아라 하는 내 방에 걸린 액자들~ 내 침대 옆 벽면에 걸려져 있는 그림들~ 오른쪽 위, 아래로 오렌지랑 파랑색 액자에 담긴 그림은 이번 베니스 여행에서 건진 얘들이다. 길을 가다가 잠시 스치면서 봤는데 내 발걸음을 결국 다시 돌려 쇼윈도우에 바싹 붙어서 완전 이쁘다고 난리를 치면서 감탄을 해서일까... 아니... 객관적으로 이쁜게 사실이다. 아님... 난 또 세상을 내 중심으로 돌리고 있는 걸까...? -_-;; 여튼 친구들 다 하나씩 샀다. ㅋ 왼쪽에 있는 그림은 수년전 한국 갔었을 때 동물원 옆 미술관에 갔다가 선물받은 것이다. ^^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9.01.08
산책하는 연인 (열번째 그림) 처음으로 제대로 그려본 파스텔화다. 좀 이상한 데가 더러 있더라도. -_-; 처음이니까. ㅎㅎㅎ 소프트 파스텔이라서 가루가 많이 날리더라. 오일파스텔로 언젠간 한번 그려보고 싶다.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8.04.30
일곱번째 그림 *^^* 이 그림의 제목은 '뒷골목 까칠한 두사람'이다. 오랫만에 그림 왕창 업뎃. ㅋㅋ 저 그림에서 속 색감이 두드러지는 건 파스텔을 사용했다. 아주 약간.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7.05.18
두번째 작품 나의 두번째 작품~ ㅋㅋ 이번 부활절 연휴의 테마는 '그림그리기'로 정해줘야겠군. 내일도 휴일이다. 지겹다. -_-;;; 어제는 첨으로 밤 늦게까지 그림을 그려보았다. 잠은 좋아하는데 자기는 싫고. -_- 이런 현상은 뭐지? 여튼. 무얼 그릴까 고민한 끝에 선택한 건 결국 꽃. 꽃이 그나마 젤 쉬운거다?! -_- 모작이지만 그래도 뭐 봐줄만하지 않은가? ㅋㅋㅋ 근데 물감이 없어서 물감색연필로 색칠해서 물 적신 붓으로 칠한거다. 그래서 그런지 색이 내가 원하는데로 표현되지도 않을 뿐더러 연필로 스케치한 부분이 도무지 가려지지가 않는거다. 그래서 꽃잎은 그냥 연필로 스케치한 걸 그대로 내버려뒀다. 오히려 다시 한번 더 덧그려서 더 뚜렷하게 보이게 했다. 뎃셍과 색깔이 만나는 그림이다. ㅋㅋㅋ 낼 밤에도 그림.. 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2007.04.09
내가 좋아하는 것 Books in Winter, Jessie Willcox Smith (1863-1935) 내가 좋아하는거 다 있다. 귀여운 소녀, 책, 꽃무늬 쇼파, 햇살~ ^^ 겨울만 빼고. ㅋ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