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의 달견 우리 몽실군 표정 죽인다. 한 날은 내가 책상에서 뭐 좀 하고 있으니까 내 노트북 어뎁터를 베개삼아... -_-;;; 저러고 멍 때리고 있더라. 내가 사진 찍어도 혼자 멍 때리고. 그러다가 스르르 눈을 감고 자더라는;;;; 정말 재밌고 귀여운 몽실군이다. 사람인줄 아나보다. 잘 때 베개가 필요하다뉘. -_-;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10.06.26
사색 가끔씩 저렇게 밖의 풍경을 감상하는 녀석~ 저 작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아마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는거겠지~ 이런 생각도 해본다. '몽실군도 사색을 좋아하는 거야.' taken by 키키 2010.02.02
간절한 눈빛 "엄마~ 나도 너무 먹고 싶다~ 식탁 앞에 앉게 허락은 해놓구선 왜 아무것도 안줘?! 너무 먹고 싶다~~~" 몽군이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이러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밥 먹을 때면 저러고 꼭 옆자리에 앉아서 턱을 식탁위에 올려 놓구선 간절한 눈빛을 보낸다. 불쌍한 척 하면서. ㅋㅋㅋ 너무 귀엽다. 절대 보채진 않는다. 단지 저러고 쳐다볼 뿐이다. 몽실군의 인내심과 참을성은 참 갸륵할 정도다. taken by 키키 2010.02.01
미리 크리스마스~ 히히. 피카사로 콜라쥬 함 만들어봤다. 괜찮네, 나름~ 내 방에도 미리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오늘 거실에 있는 나무 장식도 하고, 내 방도 있는거 죄다 꺼내서 꾸며 보았다. 다 꺼낸게 겨우 저거다. 몽실군 털 자른 기념으로 사진도 찍공. ㅎㅎㅎㅎ 문에 걸어놓은 저 양말엔 사진을 프린트해서 붙이려고 했는데 꼴랑 저거 해놓고 잠시 귀찮아져서 손 놓고 있다. -_-;; 여튼 콜라쥬 만드는거 잼나네. 자주 애용해봐야겠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v 키키스토리/키키의 하루 2009.12.02
오랫만이죠? 완전 늠름한 표정의 몽군. ㅋㅋㅋ 포스팅다운 포스팅 못하고 몽실 사진으로 죽어가는 블로그 살리기 대작전.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___^* 키키스토리/my favourites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