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2

귀여운 몽실이

잠시 소개를 하자면~ ^^ 이름: 몽실 나이: 13주차 종류: 말티즈 외모: 작은 체구에 야무진 몸짓, 하얀 털, 오똑한 콧날, 사랑스러운 눈 한마디로 얼짱에다 몸짱이다. ㅋㅋ 특기: 얼굴 파묻기, 자기 몸만한 슬리퍼 물고 다니기, 물어뜯기 ㅋ 신조: 밥은 여유있게 우아하게 몽실이 쇼파 위에 앉아서. ㅋㅋ (보충 설명을 좀 하자면 밥 한알을 물고 자기 쇼파위로 올라가서 먹고 또 내려와서 몇알 물고 다시 올라가서 꼭 앉아서(!) 먹고. ㅋㅋ) 가장 귀여울 때: 이름 부르면 전력질주해서 오버리액션으로 점핑하며 달려올 때 자랑거리: 배변훈련 3일만에 이수 ㅋㅋ 천재 강쥐인거 같다. 오늘 처음 온 집인데도 화장실에서 똥싸기 성공. ㅋㅋㅋ 너무 대단한 몽실! 우리집 정원에서 어찌나도 잘 뛰어놀던지. 잔디를 너무 ..

세번째 작품 *^^*

이번 부활절 연휴엔 참 많이 잘 논 것 같다. 공원에도 두번이나 가고. (같은 공원이었지만 -_-; 저번에 혼자 출사 나갔던 그 곳) 그리고 무엇보다도 갑자기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세개나 그리고~ 오늘은 또 특별히 과장님 가족까지 담스탓트로 납시어서 같이 오버발트하우스에 갔다. 윤석이랑 주은이는 완전 신나서 잘 놀고. 영철이는 과장님네 전속사진사로 활동할 동안 난 재설이랑 같이 잔디 밭에 앉아서 그림을 그렸다. 첨엔 풍경화를 그릴려고 했으나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니 나뭇가지만 열나게 그리다가 집에 가게 될 것 같아서 다른 주제를 찾다가 결국은 내 가방에 그려져 있던 강아지를 보고 그렸다. ㅋㅋ 이번엔 뎃셍으로만~ ㅋㅋ 나름 강아지의 귀여움이 잘 표현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 나 완전 자뻑모드. -_-;;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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